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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국, 영국, 스칸디나비아, 이탈리아&프랑스에서 보내온 인테리어 제품들이 한국 땅에 도착했다. 물길을 거슬러, 격랑의 파고를 헤치고 안착한 제품들엔 독특한 지방색이 느껴진다. 지역에 따라 다른 건 특별한 이유가 있을 거다. 짧게 명시해놓은 각 지역의 특징을 참조하며, 제품들의 다름을 살펴보시라. <br><br> [2007년 9월호]

UpdatedOn August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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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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