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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밥 4공기, 도라지·느타리버섯 100g씩, 취나물 60g, 마른 표고버섯 6장, 새송이버섯 1개, 당근·애호박 ½개씩, 들기름·집간장·식용유·소금 약간씩 고추장 양념장 : 고추장 6큰술, 조청 2큰술, 통깨 1큰술
1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을 준비한다.
2 도라지는 껍질을 벗기고 곱게 갈라서 소금에 주물러 쓴맛을 뺀다. 식용유를 약간 두른 팬에 볶아 소금으로 간을 한다.
3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찢는다. 불린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당근, 애호박은 채 썬다. 팬에 기름을 두른 뒤 각각의 채소를 볶아 소금으로 간한다.
4 취나물은 끓는 소금물에 데친 뒤 찬물에 식혀 물기를 꽉 짜고 먹기 좋게 썰어 집간장, 들기름에 무친다.
5 고추장에 조청과 통깨를 넣어 잘 섞는다.
6 그릇에 밥을 담고 준비한 채소를 보기 좋게 돌려 담고 고추장과 함께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