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에이티즈 우영과 함께한 6월호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그는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에서는 장난꾸러기처럼 모자를 거꾸로 쓰거나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등 독특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인터뷰에서 우영은 최근 마친 월드 투어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투어 규모가 커진 만큼 책임감을 많이 느꼈어요. 어디든 가면 뜨겁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했죠. 우리가 다른 언어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외국 팬들이 저보다 더 또박또박 한글 가사를 따라 불러주셨어요. 그 순간이 특히 감동적이었죠.”
우영은 에이티즈의 목표에 대해서도 말했다. “감사하게도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했잖아요. 남은 건 핫 100이죠.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동경하는 아티스트와 한 무대에 선 경험은 엄청났어요. 무대로는 코첼라에 올랐으니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 오르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신념도 밝혔다. “꿈이 30세에 이뤄지든 40세에 이뤄지든 계속 해나가기만 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작년의 나와 비교했을 때 조금이라도 성장했다면 잘 산 거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렇게 1년, 또 1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이티즈 우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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