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레데릭 말 | 로즈 앤 뀌흐
성년의 날, 사랑과 성숙을 상징하는 장미는 가장 상징적인 선물 중 하나이다. 프레데릭 말의 로즈 앤 뀌흐는 전통적인 장미 향에 가죽의 깊이를 더한, 중성적이고 고결한 장미 향을 품고 있다. 섬세한 장미 향에 스파이스와 머스크가 더해져 보다 매혹적인 무드를 완성해줄 것.
2 해밀턴 | 카키 필드 오토매틱 42MM
해밀턴의 ‘카키 필드 오토매틱’은 군용 시계를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아이템입이다. 네이비 컬러의 다이얼과 42mm의 적당한 사이즈, 최대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자랑하는 뛰어난 성능까지 겸비했다. 100만 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문용 시계로 추천한다.
3 디올 뷰티 | 소바쥬 쉐이빙 젤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과 자기 관리를 위한 면도는 필수! 디올 뷰티의 ‘소바쥬 쉐이빙 젤’은 우디한 향에 거품이 없는 투명한 텍스처로, 턱수염과 콧수염을 모두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선인장 추출물이 함유되어 면도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극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
4 클라세 아줄 | 클라세 아줄 데킬라 골드
특별한 날엔 좋은 술이 빠질 수 없다. 클라세 아줄은 멕시코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로, 자체 도자기 공방을 설립해 수작업으로 병을 생산한다. ‘테킬라 골드’는 무화과와 청사과, 다크 초콜릿의 풍미가 어우러진 미디엄 바디의 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검은 밤과 황금빛의 일몰을 한 데 담은 바틀의 디자인은 오브제로도 손색이 없다. 술을 다 마신 뒤에는 성년의 날을 기념하며, 자축의 의미로 꽃 한 송이를 꽂아보는 것은 어떨까.
5 후지필름 | 인스탁스 미니 에보
필름카메라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편리한 사용법까지 갖춘, 폴라로이드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에보’. 기존 폴라로이드와는 달리 잘 나온 사진을 직접 골라 출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약속과 추억으로 가득할 20대의 시작을 함께 장식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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