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칙 기프트 세트 | @wechik.official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물론, 소독 스프레이와 주방 세제, 세정 티슈까지. 집 안 청소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위칙의 올인원 선물 세트. 공간 어디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하는 초록색 컬러와 외국 감성 카페에 놓여있을 만한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덤이다. 집들이 선물로 건넨다면, ‘센스 있다’는 말을 절로 들을 수 있을 거다.
2 쿼시 스타터 세트 | @quash_official
쿼시가 처음이라면, 스테디셀러만 담은 스타터 세트를 추천한다. 바닥은 물론 벽면이나 몰딩까지 가볍게 쓸어낼 수 있는 청소포 밀대와 스티키 청소포, 다용도로 쓰기 좋은 청소 세정 롤티슈로 구성되어 간편한 청소를 원하는 1인 가구에게 제격이다. 특히 쿼시의 대표 제품인 롤티슈는 주방, 화장실, 가구, 몰딩 등 집안 곳곳의 찌든 때 제거에 강하며, 잔사나 보풀이 없어 한 장으로 2~3회까지 재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챙긴 일석이조 아이템.
3 바이칸 욕실청소 실속 세트 | @vikan_kr_official
일명 ‘청소용품 업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바이칸의 청소용품.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다채로운 컬러 칩으로 완성된 욕실 청소 세트다. 쉽게 닳지 않는 단단한 모, 손에 감기는 균형 잡힌 그립감, 그리고 줄눈 사이까지 부드럽게 스며드는 틈새 브러시와 고무 스퀴지까지. 세심한 디테일로 완성된 이 구성은 청소라는 일상에 기분 좋은 리듬을 더한다. 총 5가지 컬러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보시길.
4 스크럽 대디 수세미 | @scrubdaddykr
얼마 전 팝업을 통해 국내에 본격 상륙한 스크럽 대디. 미국 홈쇼핑에서 첫선을 보이자마자 완판을 이어가며 ‘국민 수세미’ 자리를 꿰찬 이 아이템은, 한국에서도 단숨에 입소문을 탔다. 찬물에서는 단단하게, 따뜻한 물에서는 말랑하게 변하는 영리한 소재 덕분에 기름때부터 탄 자국, 찌든 때까지 한 번에 지워낸다. 설거지를 마친 뒤엔 흐르는 물에 헹구기만 해도,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원상태로 돌아온다. 알록달록한 컬러와 유쾌한 얼굴이 주방에 작은 활기를 더해준다. 주방 한켠, 그저 놓여 있기만 해도 기분이 달라진다.
5 브리스크스타일 수염선생 미니빗자루 | @brisk_style
브리스크스타일은 국내외의 포스터부터 리빙, 문구, 주방용품까지, 일상에 작은 위트를 더하는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수염 선생 미니 빗자루 & 쓰레받기는 사무실 책상이나 데스크 한켠에 두기 좋은 아이템이다. 촘촘한 고밀도 브러시는 과자 부스러기나 지우개 가루 같은 자잘한 것들까지 말끔히 쓸어 담고, 쓰레받기에 툭 얹는 순간 수염 선생의 얼굴이 완성된다. 청소가 귀찮은 날에도, 괜히 한 번 더 쳐다보다 슬그머니 책상을 쓸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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