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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장어

장어, 이제 더 이상 큰 마음 먹고 먹으러 가야 하는 메뉴가 아니다.

UpdatedOn May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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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산도 | @yangsando.yeonhui

나고야식 민물장어덮밥을 1인분 또는 1.5인분 양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양산도. 정갈한 장어덮밥, 구이 외에 ‘파김치 장어 전골’이 양산도의 저녁을 책임지는 메뉴이다.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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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담풍천 | @madam_pungcheon

먹을 ’마‘, 즐길 ’담‘, 바람 ’풍‘, 내 ’천‘. ‘마담풍천’은 이름처럼 ‘장어’를 오롯이 누릴 수 있도록 ‘장어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런치는 5만원, 디너는 7만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이 특징이다.
주소 서울 마포구 독막로6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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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수장어 | @seongsu_unagi

직관적인 이름의 ’성수장어‘는 성수동에 터를 잡고 ’장어‘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내보인다. 장어덮밥을 기본으로 장어나베, 장어꼬치, 장어 계란말이, 장파게티와 장어라면까지 ‘장어’를 안주로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주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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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웅장 | @woong___jang

효창공원에 자리한 ’웅장‘의 킥 메뉴는 ‘장어탕’이다. 실한 크기의 장어를 비장탄 숯불에 초벌한 소금구이, 양념구이를 두루 섭렵 후 마무리를 ‘장어탕’으로 한다면 후회 없는 식사가 될 것이다.
주소 서울 용산구 원효로58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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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담장어마켓 | @cheongdam.eel

풍천 국내산 장어를 ’마켓‘ 형태로 구매하거나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인원마다 세팅비를 내고 즐기는 수산 시장과 같은 구조라 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손질된 장어를 바로 맛볼 수 있어 송파동의 자랑 같은 곳이다. 
주소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11 20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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