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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를 접수하다

퍼스널 컬러가 '코첼라'임을 증명한 6팀의 하이라이트 신.

UpdatedOn April 19, 2025

1 리사 | @lalalalisa_m

블랙핑크 멤버 중 단독 무대로 가장 먼저 코첼라에 오른 리사. 첫 무대에서는 총 4벌의 룩을 선보였고, 이번 주도 코첼라를 단독 콘서트로 만드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로제가 한걸음에 달려와 그녀의 성공적인 무대를 축하하고, 공연이 끝난 후 코첼라를 함께 즐기는 모습에 블링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2 제니 | @jennierubyjane

거침 없는 인사로 블랙핑크의 코첼라 무대를 이끌었던, 코첼라의 여전사 제니가 ’카우걸‘로 자신의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관객 앞에서 한 시간 가량의 무대를 마친 후 안도와 감동이 뒤섞인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

 

3 엔하이픈 | @enhypen

엔하이픈이 코첼라에 입성했다. 데뷔 4년 6개월 만의 결과로, K팝 보이그룹 기준 최단기간 입성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핸드 마이크로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준비한 엔하이픈은 프라다가 특별 제작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4 레이디가가 | @ladygaga

’무대를 찢었다‘, ’미쳤다(positive)‘의 대명사는 ’레이디 가가‘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코첼라 오피셜 계정에도 ’MOTHER MONSTER‘라는 표현으로 그녀가 연출한 파격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에너지의 무대를 극찬했다. 헤드라이너로 나선 레이디 가가는 사막을 오페라 하우스로 만들었다.

 

5 타일라 | @tyla

돌체앤가바나의 2000 SS 시즌 아카이브로 자신만의 Y2K 룩을 완성한 타일라. 코첼라의 ’요정‘ 부문 수상이 있다면 단연 그녀의 차지일 것. 무대 위 거품 샤워를 연출해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작은 요정의 코첼라 첫 데뷔는 흥이 넘쳤다.

 

6 포스트 말론 | @postmalone

코첼라의 첫 주 마지막을 장식한 헤드라이너, 포스트 말론. 미모 전성기에 접어든 포스트 말론의 무대 필살기가 있다면 무대를 무심히 걸으며 감미로운 노래를 전하는 순간이 아닐까요. 공중 무대를 만들어 낭만과 사랑을 전한 포스트 말론. 그도 이 순간을 잊지 못해 자신의 계정에 관객들을 향한 사랑 고백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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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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