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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사랑, 벚꽃 말고 셔츠 5

소리 소문 없이 다가온 봄을 위한 셔츠.

UpdatedOn March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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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틴 로즈 | CLASSIC SHIRT in BLUE AND WHITE

은은한 블루 컬러의 심플한 스트라이프 셔츠는 어느 룩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멀끔한 실루엣의 마틴 로즈의 셔츠는 블랙, 화이트,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의 팬츠, 데님 등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특히 실버 네크리스나 브레이슬릿을 함께 매치한다면 쿨한 매력은 배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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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렌시아가 | 하이브리드 폴로 헤더 그레이

손쉽게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발렌시아가의 ‘하이브리드 폴로 헤더 그레이 셔츠’를 눈여겨볼 것. 폴로 셔츠와 체크 패턴의 셔츠가 겹쳐진 형태로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여유로운 핏의 스케이트진 또는 데님과 연출해 대담한 스트리트 룩에 도전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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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크네 스튜디오 | 데님 버튼업 셔츠

단독으로 혹은 간절기 아우터로도 활용하기 좋은 만능 아이템! 아크네 스튜디오의 데님 셔츠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소재로 유명하다. 빈티지한 라이트 블루 워싱 위에 틴트와 페인트 디테일을 더했다. 적당한 두께감으로 깔끔한 흰 티셔츠 위에 걸쳐 아우터로, 단추를 모두 잠가 단독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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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13 | RELAXED WORKSHIRT

무심히 툭 걸친 셔츠 한 장으로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R13의 플란넬 체크 셔츠는 빛이 바랜듯한 분홍빛의 컬러 그러데이션으로 빈티지한 매력이 도드라진다.느슨하거나 슬림하거나 그 어떤 실루엣의 팬츠와도, 다양한 봄 재킷과도 뛰어난 궁합을 자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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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라다 | 프린트 코튼 셔츠

데일리룩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뚜렷한 존재감의 패턴 셔츠와 함께 레이어드 스타일을 완성해볼 것. 봄을 닮은 화사한 플로럴 패턴의 프라다의 셔츠가 그 출발선이 되어줄 것이다. 단색 니트 혹은 카디건에 화려한 패턴 셔츠를 더해준다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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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Editor 박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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