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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거듭 곱씹어보고픈 인생의 찬란한 순간들. ‘매나테크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21’을 통해 눈부신 순간을 맞이한 퍼펙트 바디 4인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프레임에 담아내다.

UpdatedOn February 08, 2025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에서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개최해온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가 ‘시즌 21’을 맞았다. 인증받은 트루헬스의 제품들로 6주 동안 이뤄지는 다이어트 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퍼펙트 바디 우승자 4인과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 현장. 체계적인 플랜으로 건강한 체중 조절에 성공한 그들의 화보를 담았다.

PERFECT BODY - 01
김의중

등장하는 순간 단숨에 주변 시선을 집중시키는 사람이 있다. 현장 곳곳을 누비며 훈훈한 에너지를 발산하던 김의중이 그렇다. 지난 10년 동안 매나테크와 함께 성장해온 그가 이번에 도전한 매나테크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퍼펙트 바디 우승은 또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다고. “실은 시즌 1부터 계속 도전을 해왔어요. 그동안 꾸준히 많은 우승자들을 배출해왔지만 막상 저 자신이 우승을 하게 되니 임하는 각오가 남달라지더라고요. 늘 카메라 프레임 뒤에 서 있던 제가 이렇게 주인공이 되니 정말 뿌듯하고 짜릿합니다.” 전직 플로리스트로 섬세한 작업을 해온 그는 이번 챌린지 역시 꼼꼼하고 세심하게 다이어트 진행 과정을 체크했고 그 경험만큼은 절대 후회는 없다고. “성실한 노력으로 만족스러운 체중 감량은 물론 체지방률 감소까지 평소 원하던 바디 라인을 찾았어요. 단순히 다이어트 목적뿐만이 아닌 인생을 체계적으로 리셋하는 경험이 정말 값진 시간이었죠.”

PERFECT BODY - 02
신은혜

신은혜의 몸짓은 싱그럽고 사랑스럽다. 촬영 시작 전 긴장된 모습으로 움직이던 그녀가 촬영 후 빙그레 미소 짓던 모습이 선명하다. “저에게 이번 도전은 삶의 방식을 개선하여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큰 전환점이 됐어요. 너무 심오한가요? 하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미약하지만 제 모습을 보고 변화를 시도해보시는 건 어떨지 조언하고 싶어요. 건강한 식단부터 성실한 운동 패턴으로 얻어낸 체지방률 감량은 뭐든 도전하면 된다는 자신감까지 충전해줬죠.” 그녀가 뽑은 매나테크 베스트 아이템은 바로 단백질 보충제인 ‘오소린’. 식사 전후 2~3스푼 섭취하면 소화와 영양소 흡수를 돕고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해준다고. 간편한 섭취만으로도 큰 효과를 즉각 느낄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PERFECT BODY - 03
김은숙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상적인 신체 밸런스를 갖춘 우승자라고 코멘트를 남겨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던 바디브레인 김재현 트레이너의 말처럼 다이어트 후 ‘163.1cm, 50.9kg, 체지방률 21%’를 유지 중인 김은숙. “어느덧 50세에 들어서면서 신체를 정돈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서서히 활력도 없어지는 것을 스스로 느껴왔지만 변화할 도전을 쉽게 하진 못해 좌절한 적도 많았죠. 관절 마디마디가 시시때때로 아프고 무리한다는 것이 느껴졌고, 변화가 절실했어요. ” 자가 면역력 향상을 통해 몸을 클린하게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이번 챌린지 시작 후 6주 동안은 꾸준한 제품 섭취와 플라잉 요가, 유산소운동을 성실히 병행했고, 이번 시즌엔 특히 근력에 비중을 많이 두고 싶었어요. 주 4~5회 전신 근력운동을 게을리지하지 않았던 것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PERFECT BODY - 04
김준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 더 이상 안주하고 싶지 않았어요. 언제나 행복을 추구하고 보람 넘치는 삶을 꿈꾸죠. 그런 의미로 이번 챌린지에 도전했고, 체지방률을 감량하여 ‘퍼펙트바디’에 선발됐어요. 만성 피부 알레르기 극복은 물론 체질 개선 또한 이뤄냈어요. 제겐 정말 꿈같은 삶 아닌가요?” 세심한 성격으로 악기 수리 복원을 업으로 삼고 있다는 그. 학업과 여러 가지 일을 겸하며 늘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유지하는 그에게 한 가지 고민은 바로 피부 질환. “어느 순간 신체 밸런스는 물론 정신까지 나태해지고 무력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소화기관 역시 좋지 않아서 늘 염증을 안고 산 셈이에요. 큰 기대 없이 시작한 이번 챌린지가 돌이켜 생각해보니 인생의 큰 행운이었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특히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인 ‘트루플레니쉬’와 단백질 보충제인 ‘오소린’ 조합은 포만감을 주고, 피부 탄력과 근육량까지 챙겨줘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이어트 초보자에게도 강력 추천드려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한 제품 섭취와 운동을 했다는 그의 성실함에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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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Contributing Editor 정은영
Photographer 오태일
Stylist 안나
Hair 조동근
Make-up 제롬
Cooperation 매나테크 코리아

2025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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