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아레나>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세븐틴 조슈아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와 함께한 조슈아의 <아레나> 12월호 커버 공개!

UpdatedOn November 11, 2024

세븐틴 조슈아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커버 화보는 올해 조슈아가 앰버서더로 선정된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세븐틴은 다가오는 2025년이면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조슈아가 지난 10년간 세븐틴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일까? “최근 10월 고양에서 열렸던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콘서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번 고양 콘서트에서는 저희가 이전까지 잘 보여드리지 않았던 곡들을 셋리스트에 추가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캐럿 분들께 하루빨리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이제는 베테랑이 된 조슈아에게도 여전히 일을 하면서 ‘어렵다’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까? 그는 이렇게 답했다. “모든 가수분들이 그렇겠지만 무대에 오르기까지 준비하는 과정은 매번 어려운 것 같아요. 대충 할 수가 없으니까요. 무대를 보러 와주신 분들은 저마다 기대감을 안고 시간을 내서 찾아와주시는 거잖아요. 당연히 저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대를 만들어야해요. 그걸 생각하면 무엇하나 게을리 할 수가 없어요.“

이제는 세븐틴을 보며 가수의 꿈을 꾸는 후배들도 적지 않다. 조슈아는 그런 후배들에게 어떤 말을 전하고 싶을까? “단순히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내면의 자기 자신도 돌보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어요. 오래도록 건강하게 활동하려면 체력관리도 정말 열심히 해야 되더라고요. 혹여나 그 과정에서 힘들거나 혼자 끙끙 앓고 있는 고민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도 받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른이 되어야 꿈도 이룰 수 있으니까요.”

조슈아의 새로운 모습은 담은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찬열의 2025년도 목표 최초 공개
  • 2
    SM 30주년, K-팝의 시작과 미래를 보다
  • 3
    눈동자를 마지막에 그리는 화가
  • 4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 5
    DARK ROMANCE

RELATED STORIES

  • INTERVIEW

    한국에서 가장 센 주먹을 가진 남자

    최두호는 알고 있다. 지더라도 떳떳하게 승부할 것. 자기 한계를 알되 재능을 믿을 것. 손에 쥔 칼이 무거울수록 더 예리하게 벼릴 것. 이것이 데뷔 11년 차 UFC 파이터가 새롭게 반등할 수 있었던 이유다. 최두호가 들려준 이야기에선 그의 주먹보다 더 묵직한 무언가가 느껴졌다.

  • INTERVIEW

    도전하는 나현우

    누군가는 뮤지컬 배우로 기억할지도 모른다. 또 누군가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의 노영수로 알아볼 수 있다. 배우 나현우는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뮤지컬 무대에서 내려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안주하기보다 어릴 때 꿈을 좇기 위해서.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다운 도전 정신이다. 언젠가 무대와 영상을 넘나드는 배우가 되고 싶지만, 지금 나아갈 방향은 명확하다. 보는 이에게 그때 그 순간을 추억하게 하는 배우. 그래서 그는 지금 매 순간이 소중하다.

  • INTERVIEW

    김희원의 이해력

    김희원은 배우도 감독도 결국 ‘사람을 이해하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그의 첫 감독 데뷔작 <조명가게>가 성공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감독 김희원이 들려준 좋은 배우, 좋은 작품, 좋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

  • INTERVIEW

    배현성의 스펙트럼

    점점 확장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홍도, <우리들의 블루스>의 정현 그리고 <조립식 가족>의 해준까지. 모두 순하고 착한 청년이 겹쳐지지만, 흐른 시간만큼 배우 배현성은 다채로워졌다. 실제로 보면 막냇동생 같은 귀여움만 번질 줄 알았는데, 배우로서 다음 단계를 또렷하게 내다본다. 질문 하나 던지면 깊게 생각하면서. 큰 눈을 깜박이며 말을 고르면서. 경험이 쌓일수록 연기하는 재미가 더 커진다는 그는 이제 스펙트럼을 넓히려 한다.

  • INTERVIEW

    찬열이 꿈꾸는 풍경

    지난 가을, 엑소 찬열이 기타를 둘러메고 훌쩍 여행길에 올랐다. 자신이 오래도록 꿈꾸던 풍경을 보기 위해서다. 첫 솔로 라이브 투어 <도시풍경>를 마치고 돌아온 찬열에게 그간 담아뒀던 질문을 건네고 왔다.

MORE FROM ARENA

  • FASHION

    LEATHER PANTS

    유난스러울 만큼 자유와 낭만이 풍요롭게 넘쳐흐르는 2020 S/S 시즌의 트렌드 키워드.

  • FASHION

    IN TIME

    새하얗게 흩어지는 시간, 무언의 찰나.

  • FASHION

    Fitting Room

    저마다 개성이 다른 SPA 브랜드를 맘껏 입어봤다.

  • LIFE

    밀레니얼 세대가 만든 뉴스레터가 온다

  • FASHION

    너의 이름은

    문자와 숫자가 나열된 코드 같은 이름이 아닌 명불허전의 이름을 가진 아이템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