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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STYLING
CCWC가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UpdatedOn Octobe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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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ASHION
Slow Aging
한 해가 지나도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방법.
FASHION
Winter’s Resilience
겨울바람을 뚫고 밀려오는 굳세고 듬직한 향.
FASHION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들이 차는 시계
<르망> 스티브 맥퀸부터 ‘F1’ 챔피언 막스 베르스타펜까지. 태그호이어 모나코에 새겨진 레이싱 DNA는 현재진행형이다. 신형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을 차고 알게 된 것.
FASHION
사각 시계 시대
파텍 필립이 25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컬렉션, 큐비투스가 잔잔한 시계 시장에 던진 묵직한 흐름.
FASHION
Icon of Cashmere
짙게 퍼지는 부드러움, 캐시미어를 제대로 만드는 브랜드 4
INTERVIEW
편집가의 시선 #챕터원, 하이츠 스토어
시류를 떠나 자신만의 함량 높은 취향이 완성된 사람에게 트렌드를 물으면 어떤 답변이 돌아올까? 찾아가서 다짜고짜 물었다. 네 팀은 모두 예측할 수 없는 유행의 흐름과 취향을 견고하게 다지는 일의 가치에 대해 말했다.
DESIGN
Lights Move
빛과 색, 투명한 물성을 간단하고 세련된 오브제로 표현하는 디자이너 사비네 마르셀리스는 현재 가장 뜨거운 루키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LIFE
궁극의 전시
프리즈 서울 기간에 맞춰 한국에서 첫 개최된 제10회 프라다 모드.
LIFE
전종서라는 이상하고 새로운 얼굴
이충현 감독의 <콜>은 서로 다른 시대의 두 여자가 한 집에서 전화기 하나로 연결되는 스릴러다. 관객은 전화를 안 받아서 짜증난 영숙 캐릭터 때문에 시종일관 무시무시한 공포에 시달려야 한다. 그 두려움과 떨림의 대가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 이어 전종서가 왜 새로운 스타일의 배우인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얼굴과 새로운 목소리의 전종서는 천진하고 자유로운 연기로 이야기에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지금 우리가 전종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LIFE
ART OF TRAVEL
루이 비통이 일상을 여행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