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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DAY WILL COME
정처 없는 길 위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The Dream Reborn Tour’를 앞둔 DPR IAN을 만났다.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장전한 그의 눈빛, 태도, 몸짓에서 망설이는 기색이란 없다.
UpdatedOn Septembe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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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Fast Forward
하우스의 코드를 입고 새롭게 진화한 구찌의 혁신적인 스니커즈.
FASHION
Timeless Beginnings
벨루티의 역사를 담은 앤디 백의 또 다른 시작.
FASHION
이솝이 전하는 진심
이솝이 강조하는 가치를 녹여낸
FASHION
탐험가를 위한 컬렉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과 크리에이티브 그룹 ‘에뛰드 스튜디오’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모로코 아틀라스산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에이글 익스피리언스 바이 에뛰드 스튜디오’의 2025 S/S 컬렉션은 도시와 자연, 실용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서울에서 만난 에뛰드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에그리, 오헬리앙 아르베와 이번 시즌의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FASHION
A Summer Tale
지난 4월의 저녁, 한강변을 따라 바다를 닮은 에르메스 보드워크가 물결치듯 펼쳐졌다. 쇼의 시작 전, 에르메스 맨즈 유니버스 아티스틱 디렉터 베로니크 니샤니앙과 나눈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
FASHION
오후 한때
헐렁헐렁 편안한 옷가지만 가볍게 걸친 채 한없이 늘어지고 싶은 느슨한 시간.
REPORTS
사랑스러워서
윤사랑은 <개그콘서트>에서 대사 한마디 없지만, 가장 사랑스러운 여자다. 그녀가 입을 열고 말을 시작하면 느낄 수 있다.
INTERVIEW
달려나가는 전여빈
전여빈 특유의 정적인 표정과 시적인 말투가 있다. 그는 그 말투로 ‘달려나가는’이라는 말을 유독 많이 썼다. 늘 어딘가로 조용히 달려나가려는 전여빈을 만났다.
INTERVIEW
김옥은 옻칠을 벗긴다
‘옻칠’과 ‘벗긴다’는 말은 연결될 수 없었다. 정통 옻칠이란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칠하며 완벽한 미감을 만들어내는 일이었으니까. 그러나 김옥은 ‘벗겨내며 칠하는’ 옻칠로 자신만의 아트 퍼니처를 만들고 있다.
AGENDA
그녀
초여름밤에 퍼지는 H.E.R.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