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Time of Light

여전히 형형한 빛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

UpdatedOn May 27, 2024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라지 모델 1100만원대 까르띠에 제품.

CARTIER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 손목시계의 시초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시계는 100여 년 동안 끝없이 진화를 거듭해왔다. 그래서 여러모로 낯이 익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히 다르다. 이번에는 황금빛 태양이 아스라이 흩어지는 듯한 그러데이션이 인상적인 브라운 다이얼로 모습을 달리했다. 여름을 상징하는 어떤 색과도 잘 어울려 다가오는 계절, 손목에 꼭 채우고 싶은 마음. 이전과 같이 스틸 브레이슬릿과 브라운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퀵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해 기분과 상황에 따라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다솔
Photography 박도현

2024년 06월호

MOST POPULAR

  • 1
    오늘날의 독립 문화 서점
  • 2
    Noir
  • 3
    The Possibility Of Infinity
  • 4
    구찌 X 이정재
  • 5
    <아레나>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정재, 박재범

RELATED STORIES

  • FASHION

    THE VERY FIRST JOURNEY

    세븐틴 조슈아와 스코틀랜드로 떠났다.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의 앰배서더로서 내디딘 첫걸음, 브랜드의 첫 시작부터 함께한 잊지 못할 여정에 대하여.

  • FASHION

    나야, 니트

    겨울을 기다리는 비범한 니트 5

  • FASHION

    향수 레이어링 배워봅니다

    예상하지 못한 향을 극대화시키는 방법 6

  • FASHION

    탁월함에 대한 경배

    예거 르쿨트르, 새로운 타임피스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와 배우 김우빈이 함께한 캠페인 공개

  • FASHION

    As the leaves fall, and the night deepens

    그렇게 또 하나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MORE FROM ARENA

  • LIFE

    '해저 더 깊이' 마틴 자판타

    오로지 내 힘으로, 바다에 뛰어든다. 산소통도 없이 폐에 산소를 가득 담고 바다 깊은 곳으로 내려간다. 프리다이빙이다. 프리다이버들은 말한다. 잠수는 자유고, 우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행위라고.

  • AGENDA

    초유의 관심사

    방탕한 형광 그래피티로 뒤덮인 스노보딩 산이 우뚝 솟아나, 발렌시아가 2018 F/W 시즌 첫 남녀 통합 쇼의 배경이 되었다. 그곳에서 아마도 올겨울을 장악하게 될 네 가지 ‘발렌시아가 스타일’을 포착했다.

  • CAR

    아빠 차를 끌던 날

    처음 아버지 차를 운전하던 날을 기억한다. 운전석에 앉았을 때는 지겹도록 익숙한 차가 낯설게 느껴졌다. 그때 처음 아버지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봤던 것도 같다. 자동차 기자들이 아버지 차로 운전을 시작했던 날을 복기했다.

  • FASHION

    HOLIDAY BLUE GIFT

    크리스마스라고 빨간색 선물만 있는 게 아니다. 겨울을 더욱 시원하게 해줄 파란색 크리스마스 선물들.

  • LIFE

    영화 속 인물들이 집착한 술

    영화 속 인물이 집착한, 영화에서 활약한 술이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