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먹고, 자고, 읽고

양보다 질이 우선인 먹기. 살기 위해 먹는 게 아니라 `잘` 먹고살기 위해 필요한 제품들.

UpdatedOn March 31, 2011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A Summer Tale
  • 2
    MIU MIU LITERARY CLUB
  • 3
    Fast Forward
  • 4
    CCWC 2025써머 룩북 컬렉션 공개
  • 5
    SCENE 12

RELATED STORIES

  • ISSUE

    2022년의 2등을 위해 #2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

  • ISSUE

    2022년의 2등을 위해 #1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

  • ISSUE

    이란, 세 소녀

    히잡 시위를 계기로 이란은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혼란기를 겪고 있다. 혁명의 주체는 시민이고 시위대를 이끄는 이들은 히잡을 벗어던진 10대, 20대 여성이다. 세상은 혼란할지라도 일상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란의 10대, 20대 여성과 인스타그램 DM으로 짧은 대화를 나눴다. 혁명 속을 살아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옮긴다.

  • ISSUE

    보이지 않는 공로

    영화 한 편엔 수없이 많은 제작자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기지만 관객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제작자들의 공로를 ‘제12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가 기린다.

  • ISSUE

    2022 Weekly Issue #2

    돌아보면 2022년 대한민국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오미크론 확산부터 대선 이슈, 전쟁과 경제 이슈 등 매일이 격동의 나날이었다. 우리는 주 단위로 2022년을 돌아본다. 2022년 1월 첫째 주부터 11월 둘째 주까지 . 우리의 눈과 귀를 번뜩이게 한 국내외 이슈들을 짚는다.

MORE FROM ARENA

  • INTERVIEW

    Craftsmanship Of Seoul #구두선생

    세상은 무정하게 변한다. 열심히 살면 무엇이 남나. 들어버린 나이와 늙은 음악과 촌스러운 영화들만 주변에서 반복된다. 그럼에도 살아 있으니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도한다. 세월에 무임승차해 지나간 풍경을 곱씹으며 인생이 고장 났던 순간만 복기할 따름이다. 그런 와중에도 우리는 일정하게 정차한다. 간이역에서 책임질 것을 찾아 두리번거리다 빈손으로 다시 열차에 오르길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다. 그때쯤 차창 풍경에도 무심해진다. 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업력도 능력도 키워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는 사이 기회는 스무 살의 꿈처럼 구름 뒤로 사라지고 열차는 황혼에 들어선다. 이달 우리는 장인들을 만났다. 50년간 구두를 수리했거나, 60년간 시계를, 40년간 기타를, 60년간 오디오를 수리한 사람들 . 한 가지만을 고쳐온 장인들에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직할 수 있었던 힘에 대해 물었다.

  • ARTICLE

    At the Park

    한겨울 운동에 적용할 만한 실용적인 옷 입기.

  • FILM

    아쿠아 디 파르마 X 정한

  • LIFE

    삼삼해도 괜찮아

    마라샹궈보다는 비건 식단에 가깝다. 알싸하고 자극적인 맛은 없는 삼삼하고 건강한 비건 식단. <라켓 소년단>이 딱 그런 느낌이다. 복잡하게 얽혀 있어 두통을 유발하고, 피 튀기는 전쟁을 치르고, 처참하고 잔인한 연출까지 마다않는 장르물들 사이 <라켓 소년단>이 소중하게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드라마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고 있다. 땅끝마을 농촌 소년 소녀들의 성장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다소 싱거울 수 있는데 왜? 시청자들의 마음에 펌프질할 수 있었던 <라켓 소년단>의 매력을 알아봤다.

  • FASHION

    Expedition with KHAKI FIELD

    다니엘 헤니의 어느 겨울밤. 열정 넘치는 탐험가 다니엘 헤니가 10년 지기 모험의 동반자 해밀턴 카키필드와 떠난 12월의 여행.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