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빼빼로 데이에 가면 사랑받을 디저트 숍 4

근사한 디저트로 달콤한 마음을 전하는 법.

UpdatedOn November 08, 2023

제이엘디저트바

삼겹살집에서 소주 한잔 걸치고도 편안하게 갈 수 있는 다이닝 디저트 집을 만들고 싶었다는 셰프 저스틴 리의 꿈이 실현되는 곳.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디저트 오마카세를 맛볼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38 2층

 

레브두

송리단길에 위치한 라이브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레브두. 빼빼로 데이를 맞이해 바삭한 푀이타주 라피드 반죽에 정교한 배합의 초콜렛, 그리고 크런치로 마무리한 바통쇼콜라(빼빼로 페이스트리)를 온&오프라인으로 판매 중이니 놓치지 말 것.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9 2층

 

레종데트르

서촌 어느 한구석, 백 년이 넘은 한옥 건물 1층에 자리잡은 레종데트르다. 가을 시즌을 맞이해 홍시의 감칠맛을 살린 홍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데 무화과와 고르곤졸라 치즈, 그리고 은은한 맛을 더할 수 있는 배를 가미해 전혀 새로운 맛을 이끌어 냈다. 또한 작가와의 협업으로 재밌는 이야기가 담긴 작은 조각의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으니 예약을 서두르자.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42길 62 2층

 

파티스리 크레미엘

저명한 셰프 부부가 부모님께 대접하는 마음을 담아 최상급 재료만을 사용해 만드는 디저트 숍이다. 파티스리 크레미엘만의 섬세한 감도로 완성시킨 몽블랑을 포함한 프랑스 디저트들을 입안 가득히 베어 물면 셰프 부부의 철학을 곧이 느낄 수 있는 곳.
주소 서울시 서초구 양재천로21길 3 1층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유선호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이민기, “제 나이에 맞게 역할을 해내는 배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2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4
  • 3
    지창욱, 우아함과 역동적인 모습이 담긴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 4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 5
    엄청나게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

RELATED STORIES

  • LIFE

    가격대 별 '자토바이' 입문 가이드

    지금 가장 스타일리시한 교통수단.

  • LIFE

    연기 없는 저녁

    아이코스는 ‘IQOS Together X’ 이벤트를 통해 어떤 말을 건네고 싶었을까? 그 이야기 속에는 꽤 진지하고 유쾌한 미래가 있었다.

  • LIFE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4

    한국에서 만나는 미국식 중국의 맛.

  • LIFE

    가자! 촌캉스

    지금 이 계절, 촌캉스를 떠나야 할 때.

  • LIFE

    봄의 공기청정기

    미세먼지가 걱정스러운 계절이라 모아본 오늘날의 공기청정기 4종.

MORE FROM ARENA

  • FASHION

    Backpack of the day

    오늘을 스타일링할 것. 아메리칸 아이콘으로 재해석된 코치의 백팩과 함께.

  • INTERVIEW

    아름답게 불안정한 우원재

    그는 모든 것에 싫증을 느꼈다고 했다. 진정 그다운 게 무엇인지, 그런 음악은 무엇인지 골몰하며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났다. “내 발을 시소의 정중앙에 올려놓지만, 사람의 척추가 다 어느 정도 휘어 있음은 어쩔 수 없다.” 결국 그는 자신이 직접 쓴 문장을 꺼내 읽으며 고민을 멈추고, 자신의 불균형을 인정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우원재는 지금, 아름답게 불안정하다.

  • FASHION

    Every Shade of You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경험으로의 초대. 오메가로부터.

  • FASHION

    READY, SET, GO SKIIIING!

    맹렬하게 추운 겨울을 즐기기 위한 거의 유일한 방법.

  • INTERVIEW

    은빈은 알고 있다

    박은빈은 자신에 대한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했다. 그녀의 눈은 초롱초롱 빛났고 확신에 차 있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