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Wait a Moment

그런 순간이 있다. 인생에서 이 모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픈 찰나의 순간이.

UpdatedOn October 09, 2023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에서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개최해온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가 ‘시즌16’을 맞았다. 인증받은 트루헬스의 제품들로 7주 동안 이뤄지는 다이어트 챌린지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퍼펙트 바디 우승자 4인과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 현장. 체계적인 플랜으로 건강한 체중 조절에 성공한 그들의 화보 현장을 담담하게 담아내다.

/upload/arena/article/202310/thumb/54619-522974-sample.jpg

 PERFECT BODY - 01 

박찬휘

실제로 마주한 박찬휘는 생각보다 더 고요하고 시선을 압도하는 눈동자를 가졌다. 조곤조곤 나지막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던 그의 목소리가 생생하다.
“20세부터 10여 년 동안 제 몸 곳곳은 피폐했어요. 역류성 식도염부터 장누수증후군, 피부염, 아토피까지 온몸은 병들었죠. 게임 교육 사업이라는 직업 특성상 밤낮이 뒤바뀐 생활 패턴도 악영향을 줬던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이 동시에 무너지는 경험, 해보신 적 있으세요?”라며 크게 숨을 고르던 박찬휘.

“대학교수셨던 장인어른과 장모님, 아내의 추천으로 이번 다이어트 챌린지에 임하게 됐고, 체중 -4.9kg, 체지방률 6.5%를 감량했어요. 큰 성공이었죠. 다이어트 기간 중 가장 비중을 둔 부분은 바로 장 체질 개선이었어요. 추천 제품요? 단연 ‘바이탈 프로밸런스’와 ‘지아이-프로밸런스’ ‘엔자임 프로밸런스’죠”

균형 잡힌 다부진 체격으로 심사위원 심우경 트레이너의 극찬을 받은 그의 운동법을 물었다. “꾸준히 공복 유산소로 하루를 시작했고, 저녁에는 사이클 10분, 웨이트 50분, 저강도 러닝머신 20분, 복근운동 10분, 스트레칭 5분을 빼놓지 않았어요. 하루하루 달라진 몸의 변화로 이젠 어떤 도전도 두렵지 않게 됐어요.”

/upload/arena/article/202310/thumb/54619-522973-sample.jpg

 PERFECT BODY - 02 

홍웅

“이렇게 움직이면 될까요?” 어색함도 잠시, 카메라 셔터 소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던 홍웅은 첫 화보 촬영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인상에 남는다. 구릿빛 피부, 동그란 눈매, 굵직한 얼굴선이 압도적인 그는 코로나 전 필리핀에서 스킨스쿠버 강사로 활동했을 만큼 건강한 바디라인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장시간 팬데믹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무너진 것 같아요. 가만히 서서 배를 내려다보는데 볼록 튀어나온 뱃살에 제 발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사실 저는 굉장한 음주 러버예요. 주 7회 정도 음주를 해왔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죠. 다이어트 성공 비결요?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표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이번 <아레나> 화보 촬영은 다이어트 성공의 계기가 됐죠.”

쇄골뼈와 발목, 어깨 등 3번의 큰 수술을 해온 탓에 근력운동보단 유산소에 집중하며 체지방률 7.3% 감량한 점도 놀라웠다.
“일주일에 4회는 꼭 헬스장에 들렀어요. 러닝머신에 올라 2분 전력 질주 후 빠른 걸음 3분으로 30분 동안 반복했고, 틈나는 대로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를 반복했습니다. ‘트루퓨어’를 섭취하며 음주 욕구를 다스린 것도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upload/arena/article/202310/thumb/54619-522976-sample.jpg

 PERFECT BODY - 03 

김라온

나른한 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연상될 만큼 페미닌한 분위기의 김라온은 지난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15’에도 참가했던 재도전자. “두 시즌째 도전한 만큼 각오가 남달랐어요. 아이 출산 후 불어난 체중이 쉽게 돌아오진 않더라고요. 시즌 15에선 10kg, 이번에는 6kg을 더 감량해 체중은 최종 47.4kg으로, 현재 체지방률은 무려 7.3% 감량했어요. 스스로 자랑스러운 부분은 단순히 몸무게만 감량한 것이 아닌 균형 잡힌 신체 밸런스를 유지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출산 전 몸매보다 더 늘씬해졌다는 그녀는 ‘매나테크 코리아’의 섭취 루틴을 강력히 추천한다. “모태 마름은 없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 정체기라면 ‘오소린’과 ‘만나폴’ ‘앰브로토스 라이프’ 조합을 섭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입이 심심하다고 느껴질 땐 ‘파이토클렌즈’로 허기를 달래고, 인클라인 러닝머신과 폼롤러 스트레칭으로 몸 구석구석을 자극하는 것도 효과적이었죠.” ‘매나테크 코리아’를 만나고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16’에 참여하며 도전에 대한 자신감까지 얻었다는 김라온의 앞날을 응원한다.

/upload/arena/article/202310/thumb/54619-522975-sample.jpg

 PERFECT BODY - 04 

어성지

오디션 장소에 들어서는 순간, 탄력 잡힌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잡아끌던 어성지의 당찬 매력은 촬영 현장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오늘 촬영요? 평소 미니멀한 수트 디자인을 즐겨 입는 편인데, 기존에 도전해보지 못했던 발랄한 스타일을 입어보는 것만으로도 두고두고 곱씹는 색다른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이런 행운까지 누려보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건강한 라이프를 디자인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지는걸요!”

‘매나테크’와 어성지의 첫 만남은 17년 전으로 거슬러 오른다. “저는 평생 불만족 다이어터였어요. 자신감은 늘 바닥쳤고, 대인기피증으로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도 참 어려웠어요. 그러던 중 닥터셨던 아버지의 추천으로 ‘매나테크 코리아’를 접하게 됐고, 확실한 효능을 깨닫고 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어요.”

그런 그녀가 꼽는 베스트 아이템은 ‘오소린’. “가장 집중한 건 탄력 케어. 아이 둘 출산 이후 몸 곳곳의 탄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았어요. 다이어트 챌린지 7주 동안 마지막 2주는 ‘오소린’ 양을 처음보다 3배 정도 늘려 섭취했어요. ‘오소린’ 섭취 증량만으로도 정체됐던 체지방률이 감소되는 것을 직접 경험했죠.”

*인터뷰 내용은 제품의 효능 및 효과와는 무관한 개인의 챌리지 도전 후기 입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Contributing Editor 정은영
Photography 오태일
Stylist 안나
Hair 조동근
Make-up 제롬
Cooperation 매나테크 코리아

2023년 10월호

MOST POPULAR

  • 1
    꽃과 꿀이 흐르는 병
  • 2
    REFERENCE PEOPLE
  • 3
    국내 곳곳에 숨어있는 온천 명소 5
  • 4
    찬열, "여전히 팬분들을 만날 때 이 직업을 갖길 잘했다 생각하죠."
  • 5
    ETERNAL COIL

RELATED STORIES

  • FASHION

    헤어스타일 변화만으로 ‘느좋남’ 되는 법

    각기 뚜렷한 스타일과 개성을 지닌 네 명의 헤어 스타일리스트에게 조언을 구했다.

  • FASHION

    새하얀 마음으로 들여다본 순백색의 겹과 결.

  • FASHION

    CASE STUDY : NEO SUIT

    분방하게 차려입는 요즘 수트 공식.

  • FASHION

    STILL ALONE

    여전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밤.

  • FASHION

    구찌 스토어의 새 얼굴

    구찌 스토어를 위한 새로운 윈도우 컨셉 ‘끝없는 이야기(Endless Narrative)’를 공개했다.

MORE FROM ARENA

  • LIFE

    마스터피스로 시작해 마스터베이션으로 끝난

  • FASHION

    Merry, Christmas!

    작고 소담한 트리를 오너먼트처럼 귀엽고 반짝이는 것들로 장식하는 크리스마스의 호사.

  • LIFE

    JUST TWO OF US.

    밸런타인데이에 연인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은? 둘이서 나눠 마시는 버니니다.

  • LIFE

    페레스 회장님, EPL 득점왕 어떠신가요?

    시즌이 끝나고 이적 시장이 열렸다. 올해 역시 충격의 연속이다. ‘메날두’의 시대가 저물고, 1992년생 스타들도 서른줄에 접어들었다. 이적 시장을 흔드는 소문은 계속된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작별을 원하고, 토트넘은 대형 스폰서를 찾았다.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신예들을 보유하고서도 더 강한 화력을 원한다. 불타오르는 이적 시장의 주요 흐름을 짚는다.

  • INTERVIEW

    존박, "평양냉면에 진지한 것 이상으로, 음악도 진지하게 만들고 있으니까요."

    가수 존박의 <아레나> 10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