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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입기 좋은 럭비 셔츠 7

믹 재거와 데이비드 호크니처럼.

UpdatedOn Septembe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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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Hockney Photo Bern Schwartz 5 July 1977 National Portrait Gallery, London, UK

David Hockney Photo Bern Schwartz 5 July 1977 National Portrait Gallery, London, UK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 데이비드 호크니. 이 두 거장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 누구보다 럭비 셔츠를 사랑하고 즐겨 입었다는 것. 특히 데이비드 호크니는 패션뿐 아니라 그의 작품에서도 럭비 셔츠와 같이 대비되는 색의 가로 스트라이프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렇듯 럭비 셔츠는 스포츠 유니폼이 그 자체로 패션이 되고 유행이 된, 그리고 지금은 클래식이 되어 버렸다. 각 팀의 특색에 맞게 스트라이프의 넓이, 간격, 그리고 색상을 달리했던 것과 유사하게 오늘날 럭비 셔츠는 다양한 변주를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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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구찌 시티 패치가 있는 멀티 컬러 코튼 저지,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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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소재의 투톤 저지, 게스트 인 레지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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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모티프 자수 패치가 포인트인 오버사이즈 셔츠, 웨일스 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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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과 노란색 배색의 캐주얼 셔츠, Y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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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닐 소재의 스트라이프 셔츠, 에임 레온 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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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컬러 스트라이프 셔츠, 노아

멀티컬러 스트라이프 셔츠,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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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아이코닉 럭비 셔츠, 폴로 랄프 로렌

클래식한 아이코닉 럭비 셔츠, 폴로 랄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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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유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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