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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로 자외선에 노출됐던 피부 되돌리는 법

간단한 방법을 통해 맑고 수분 가득한 피부로 되돌려 놓자.

UpdatedOn August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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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달아오른 피부는 늦어도 12시간 이내에 열을 식혀야 피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니 빠르게 진정시키는 게 좋다. 찬물에 적셔 놓은 수건을 10분에서 15분 정도 그 피부 위에 대고 온도를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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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과 수딩 기능이 있는 수분 크림이나 진정 효과가 있는 알로에 젤을 충분히 바른다. 사용 제품은 카페인과 합성효능제(Cryosim-1)라는 쿨링 효과 성분이 함유된 것이 좋다. 카페인은 자외선에 의해 발생한 피부 손상을 진정시키고 미세한 염증 반응 완화에 도움이 되며, 합성효능제는 뜨거워진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식히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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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의해 손상되고 수분을 뺏겨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채워줘야 한다. 하지만 너무 수분만 보충하면 보습력이 약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유분감이 있는 보습제를 사용해야 한다. 이때, 시카 성분은 진정과 동시에 재생을 도와주기 때문에 이 성분이 함유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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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진정됐지만 얼룩덜룩한 색소가 남아 있는 경우, 미백 제품으로 케어를 해준다.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미백 효과는 물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 데 더욱 빠른 상승 효과가 있다.

 

WORDS

보스 피부과 김홍석 원장

경력
피부과 전문의 보스 피부과 원장
2022~ 숙명여자대학교 향장미용학과 겸임교수
2021~ 동국대학교 뷰티메디컬학과 겸임교수 etc

학회활동
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이사, 홍보위원, 정보위원
대한화장품의학회 의사 etc

브랜드 자문위원
바이오더마, 라로슈포제, AHC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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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피부과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806 1-4F

보스 피부과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806 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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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유선호
Words 보스 피부과 김홍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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