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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찾은 구찌,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열린 구찌 2024 크루즈 쇼에 참석한 남자들을 담았다.

UpdatedOn June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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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앰배서더인 이정재는 이브닝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라인스톤 장식을 더한 수트 재킷이 여유로운 그의 모습에 격식과 개성을 더했다.

하우스 앰배서더인 이정재는 이브닝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라인스톤 장식을 더한 수트 재킷이 여유로운 그의 모습에 격식과 개성을 더했다.

  • 하우스 앰배서더인 이정재는 이브닝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라인스톤 장식을 더한 수트 재킷이 여유로운 그의 모습에 격식과 개성을 더했다.하우스 앰배서더인 이정재는 이브닝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라인스톤 장식을 더한 수트 재킷이 여유로운 그의 모습에 격식과 개성을 더했다.
  • 근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배우 이제훈.근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배우 이제훈.
  • 구찌 2024 크루즈 쇼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찾은 마크 론슨.구찌 2024 크루즈 쇼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찾은 마크 론슨.

지난 5월 16일, 구찌의 2024 크루즈 쇼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장소는 예고한 대로 경복궁 근정전을 런웨이로 삼았다. 서울에서도 유서 깊고 친숙한 이곳은 원래 외국 사신을 맞이한 곳이기도 하다.
영화 <올드보이> OST ‘Cries And Whispers’가 내내 울려 퍼지던 영제교, 해 질 무렵부터 크루즈 쇼를 보기 위해 초대받은 각국의 게스트와 셀러브리티가 입장하던 순간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였다.
뉘엿뉘엿 날이 저물고 밤이 온다. 쇼가 가까워질수록 잔잔한 흥분과 기대감이 장내에 깔렸다. 마지막으로 브랜드의 앰배서더이자 배우 이정재가 입장했다. 아름다운 우리 유산과 조우한 하우스의 시대정신이 막 새 역사를 쓸 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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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영훈과 주연은 웹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재킷과 카디건을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소화했다.

더보이즈 영훈과 주연은 웹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재킷과 카디건을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소화했다.

  • 더보이즈 영훈과 주연은 웹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재킷과 카디건을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소화했다.더보이즈 영훈과 주연은 웹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재킷과 카디건을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소화했다.
  • 영화 <올드보이> OST가 울려 퍼지던 경복궁에 등장한 박찬욱 감독. 오묘한 감색 수트에 블랙 타이와 안경을 매치했다.영화 <올드보이> OST가 울려 퍼지던 경복궁에 등장한 박찬욱 감독. 오묘한 감색 수트에 블랙 타이와 안경을 매치했다.
  • 블랙 가죽 보머 재킷을 입고 구찌 크루즈 쇼를 찾은 우도환. 특유의 서늘한 매력이 빛을 발한 밤이었다.블랙 가죽 보머 재킷을 입고 구찌 크루즈 쇼를 찾은 우도환. 특유의 서늘한 매력이 빛을 발한 밤이었다.
  • 이날 가장 먼저 입장한 이는 이동휘였다. 가죽 재킷에 부츠컷 인디고 데님 팬츠를 착용한 모습은 배우보다 뮤지션에 가까웠다.이날 가장 먼저 입장한 이는 이동휘였다. 가죽 재킷에 부츠컷 인디고 데님 팬츠를 착용한 모습은 배우보다 뮤지션에 가까웠다.
  • 미소 지으며 입장하는 이서진.미소 지으며 입장하는 이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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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입장하는 이수혁.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입장하는 이수혁.

  •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입장하는 이수혁.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입장하는 이수혁.
  • 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에 약간 경직된 표정의 구교환.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에 약간 경직된 표정의 구교환.
  • 런웨이 룩도 제 옷처럼 남다르게 소화한 박재범.런웨이 룩도 제 옷처럼 남다르게 소화한 박재범.
  •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은 빙상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클래식한 개버딘 코트 스타일링을 택했다.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은 빙상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클래식한 개버딘 코트 스타일링을 택했다.
  • 귀여운 니트 비니를 쓴 정경호는 내내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대했다.귀여운 니트 비니를 쓴 정경호는 내내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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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김태환, 노승윤
Cooperation 구찌

2023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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