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Coffee Time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카푸치노의 빛깔이 담긴 가죽 시계 여섯.

UpdatedOn May 11, 2023

/upload/arena/article/202305/thumb/53635-514273-sample.jpg

CARTIER

조약돌처럼 매끈하고 볼록한 양면, 블루 카보숑이 박힌 크라운을 보호하는 케이스와 3시 방향 날짜창까지 원형 시계의 온전한 형태와 세부를 담은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42mm 가격미정.

/upload/arena/article/202305/thumb/53635-514272-sample.jpg

OMEGA

세드나™ 골드 케이스와 버건디 레더 스트랩의 클래식한 조합에 크로노미터와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날짜창을 정갈하게 배치한 드 빌 프레스티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파워 리저브 41mm 1천7백만원대.
오트밀색 재킷 1백만원대 자크뮈스 제품.

/upload/arena/article/202305/thumb/53635-514276-sample.jpg

IWC

고전적인 오리지널 모델의 디자인을 간직하면서 3시, 9시 방향에 서브 다이얼을 더해 신선하면서 세련된 인상으로 다듬은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3mm 1천6백70만원.
오픈칼라 재킷 2백90만원대·팬츠 2백10만원대·와이드 버클 가죽 벨트 85만원대 모두 알렉산더 맥퀸 제품.

/upload/arena/article/202305/thumb/53635-514271-sample.jpg

JAEGER-LECOULTRE

3줄의 가드룬, 단정한 아라비아숫자로 리베르소 클래식의 원형을 갖추고, 새틴 피니시 안에 기요셰 패턴과 블루 핸즈 조합을 6시 방향 스몰 세컨드 다이얼에도 적용해 독특한 우아함을 완성한 리베르소 클래식 모노페이스 스몰 세컨즈 1천3백만원.

/upload/arena/article/202305/thumb/53635-514275-sample.jpg

PANERAI

유려하게 마무리한 쿠션형 케이스 안에 야광 처리한 다이얼과 아워 마커, 날짜창과 스몰 세컨즈를 배치하고 에스프레소 컬러라 이름 붙인 악어가죽 스트랩을 탑재한 라디오미르 쿼란타 40mm 7백만원대.
스트라이프 코트·화이트 셔츠·트랙 팬츠·페이즐리 패턴 타이 모두 가격미정 드리스 반 노튼, 하이핸들 컵앤소서 11만원 로얄코펜하겐 제품.

/upload/arena/article/202305/thumb/53635-514274-sample.jpg

BULGARI

엑스트라 신 메커니컬 매뉴팩처 무브먼트를 장착한 매끄럽고 단단한 티타늄 케이스와 세라믹이 세팅된 용두,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유려하고 정제된 조합이 돋보이는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4Omm 1천3백만원.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김참
Model 홍태준
Hair&Make-up 김아영
Assistant 박소은

2023년 05월호

MOST POPULAR

  • 1
    하나의 공간에서 더 많은 경험을!
  • 2
    MIU MIU LITERARY CLUB
  • 3
    그곳에 소지섭이 있었다
  • 4
    완벽함과 유연함 사이의 이준호
  • 5
    A Summer Tale

RELATED STORIES

  • FASHION

    이솝이 전하는 진심

    이솝이 강조하는 가치를 녹여낸 전시가 열렸다.

  • FASHION

    탐험가를 위한 컬렉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과 크리에이티브 그룹 ‘에뛰드 스튜디오’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모로코 아틀라스산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에이글 익스피리언스 바이 에뛰드 스튜디오’의 2025 S/S 컬렉션은 도시와 자연, 실용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서울에서 만난 에뛰드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에그리, 오헬리앙 아르베와 이번 시즌의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FASHION

    A Summer Tale

    지난 4월의 저녁, 한강변을 따라 바다를 닮은 에르메스 보드워크가 물결치듯 펼쳐졌다. 쇼의 시작 전, 에르메스 맨즈 유니버스 아티스틱 디렉터 베로니크 니샤니앙과 나눈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

  • FASHION

    Flashback In Shanghai

    햄프턴과 상하이, 두 도시를 가로지른 랄프 로렌의 타임리스 컬렉션.

  • FASHION

    슬라이드를 신고

    봄부터 뒤꿈치를 공개하는 이라면 주목해야 할 2025 S/S 시즌 슬라이드 5

MORE FROM ARENA

  • FASHION

    OFF TO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방을 한데 둘러메고 공항에 도착했다.

  • FILM

    MBTI가 하나도 겹치지 않는 ATBO의 기세와 포부 그 사이

  • FASHION

    LINK TO IDENTITY

    시계의 존재감을 완성하는 브레이슬릿.

  • FASHION

    Smile!

    인류에게는 정말로 효과적인 무기가 하나 있다. 바로 웃음이다. - 마크 트웨인

  • INTERVIEW

    김옥은 옻칠을 벗긴다

    ‘옻칠’과 ‘벗긴다’는 말은 연결될 수 없었다. 정통 옻칠이란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칠하며 완벽한 미감을 만들어내는 일이었으니까. 그러나 김옥은 ‘벗겨내며 칠하는’ 옻칠로 자신만의 아트 퍼니처를 만들고 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