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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경험으로의 초대. 오메가로부터.

UpdatedOn April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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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테라 쉐이드의 색채를 모티브로 한 전시와 퍼포먼스.

아쿠아 테라 쉐이드의 색채를 모티브로 한 전시와 퍼포먼스.

  • 아쿠아 테라 쉐이드의 색채를 모티브로 한 전시와 퍼포먼스.아쿠아 테라 쉐이드의 색채를 모티브로 한 전시와 퍼포먼스.
  • (왼쪽부터) 오메가의 앰배서더인 저우동위, 에디 레드메인, 조 크라비츠.(왼쪽부터) 오메가의 앰배서더인 저우동위, 에디 레드메인, 조 크라비츠.
  • 아쿠아 테라 쉐이드의 색채를 모티브로 한 전시와 퍼포먼스.아쿠아 테라 쉐이드의 색채를 모티브로 한 전시와 퍼포먼스.
  • 롱 테이블로 이어진 디너 전경.롱 테이블로 이어진 디너 전경.

Omega in London

그렇게 런던으로 향했다. 새로운 아쿠아 테라 쉐이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 곳곳의 손님들이 런던 서머싯 하우스로 모였다. 그 특별한 자리엔 오메가의 앰배서더인 배우 에디 레드메인, 조 크라비츠, 그리고 중국 배우 저우동위가 메인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인플루언서 레나 마흐푸프, 미즈하라 키코, 올리비아 쿡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가 함께했다. 흰색으로 장식한 서머싯 하우스 입구에 들어서면 아쿠에 테라 쉐이드만의 오묘한 색채의 파노라마로 빨려 들어가는 듯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에틀란틱 블루, 라군 그린, 테라코타 등 오묘하고 깊이 있는 색감들은 각각의 영감을 온전히 경험하고 느끼게 하는 구조물과 퍼포먼스를 통해 섬세하게 표현되었다. 시각적, 체험적인 아트워크, 퍼포먼스, 맛, 그리고 소리에 이르기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전시 공간들을 지나면서 오메가 아쿠아 테라 쉐이드의 다채로움이 온몸 깊숙이 전해졌다. 전시는 자연스럽게 드라마틱한 만찬 자리로 이어졌다. 길게 이어진 하나의 테이블에 모든 손님들이 함께 앉았다. 하얀 테이블 위로 아쿠아 테라 쉐이드의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호사스러운 코스 요리들까지. 그 자리에 분명 에디와 조 크라비츠까지 함께 있었으니, 그야말로 영화적인 장면이었다. 이 자리에서 오메가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오메가 시계는 모두 자기표현이 가능하게 한다. 아쿠아 테라 쉐이드 컬렉션이 좋은 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양한 색상으로 영감을 주고, 스타일적으로 롤 모델인 에디 레드메인, 조 크라비츠, 저우동위와 이 순간을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우리를 런던까지 초대한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남겼다.

INTERVIEW

오메가의 앰배서더로서 자리를 빛낸 에디 레드메인, 조 크라비츠와의 짧은 인터뷰.

 EDDIE REDMAYNE 

오메가 앰배서더로서 8년을 함께했다. 가장 특별했던 순간을 떠올린다면?
EDDIE REDMAYNE 브라질 올림픽에 가는 순간이었다. 당시 내 딸은 태어난 지 8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함께 브라질 올림픽에 갔다. 아기띠로 딸을 안고 있었다. 그전엔 난 오메가를 우아한 품격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생각해왔는데, 올림픽은 정말 압도적인 경험이었다. 타임키핑의 과학과 기술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것이 얼마나 큰 책임인지, 기술의 변화가 얼마나 엄청난지 깨달을 수 있었다. 과학자 한 분이 나에게 수영장 끝에 설치된 터치 패드를 보여주고, 그것을 만들어낸 과학 기술을 설명한 것은 정말 대단한 경험이었다.

새로운 아쿠아 테라 쉐이드는 어떤가?
오메가, 특히 아쿠아 테라에 대해 좋아하는 점은 바로 그 안에 담긴 부드럽고 우아한 품격이다. 심플함을 넘어선 매력을 지니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난 이 새로운 컬러를 통해 눈에 띄는 생동감이 전해지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

어떤 쉐이드가 가장 마음에 드나?
샌드스톤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든다. 테라코타도 좋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색맹이다. 컬러를 온전히 볼 수는 있지만, 일부 색이 혼동된다. 그러나 이 시계의 특별함이 마음에 든다. 아주 뻔한 선택처럼 보이지 않는다. 클래식하면서 개성 있는 시계로 스타일링하고 싶다.

어떤 오메가 컬렉션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다고 생각하나?
오메가의 다양한 컬렉션을 소장한다는 건 행운이다. 가장 좋아하는 컬렉션은 러버 스트랩을 장착한 씨마스터. 착용한 상태로 수영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포티하면서도 절제된 품격을 드러내는 컬렉션이다. 좀 더 클래식한 컬렉션도 있다. 그러고 보면 내가 가진 시계 중 지겨워진 시계가 하나도 없다. 이 시계들은 시간이 흘러도 디자이너의 스토리텔링에 정교함을 더해 매력을 배가한다. 일시적인 유행처럼, ‘순간’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그리고 많은 시계가 과거의 오리지널 시계를 참조한다. 예를 들어, 1970년대 시계를 참고해 2023년에 다시 제작한다. 변하지 않는 클래식에는 시간을 초월한 매력이 있다.

 ZOË KRAVITZ 

오메가 앰배서더로 선정된 소감은 어떠한가?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존경하고 흠모했다. 오메가는 아이코닉한 브랜드다. 오메가를 제임스 본드, 달 착륙 등과 연관시키는데, 이는 상당히 방대한 역사를 아우른다. 오메가는 정말 진지하게 작업에 임한다. 브랜드에서 일하는 훌륭한 사람들을 만났다. 이들은 정말 친절하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격려해준다. 내 모습을 바꾸려고 하거나 무언가를 팔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더 자연스럽고 솔직해지기 때문에 모든 것이 쉽게 이루어졌다.

오메가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무엇인가?
장인정신에 대한 헌신.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이 대단하다. 오메가가 이 분야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 계속 발전해나가는 능력도 정말 존경할 만하다.

아쿠아 테라 쉐이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을 꼽는다면?
정말 모든 컬러가 마음에 든다. 그게 바로 이 컬렉션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아시다시피 나는 감정 기복이 있는 사람이다. 블루 컬러는 유쾌하고, 여성스럽고 싶을 때는 핑크 컬러를, 그 반대의 무드라면 다른 컬러를 고를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시계는 어떤 의미인가?
주얼리, 시계 같은 액세서리를 정말 좋아한다. 한동안 계속 착용하면서 자신의 일부가 되는 것. 그리고 그에 따라 의상을 착용한다. 나는 시계가 정교하고 세련되며 클래식하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휴대전화를 볼 때 시계를 착용한 누군가를 본다면, “정말 멋지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대담한 스타일의 표현처럼 보인다.

Aqua Terra Shades

아쿠아 테라 쉐이드 컬렉션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대담한 다이얼 컬러 구성으로 이뤄졌다. 물리 기상 증착으로 알려진 PVD 기술을 이용해 테라코타 같은 깊고 진한 색감을 구현했고, 화학 기상 증착 CVD 기술을 통해 시 블루와 같은 오묘한 색감을 표현해냈다. 38mm, 34mm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폴리싱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그리고 사실상 이번 행사의 주인공, 가장 주목해야 할 제품은 두 가지 골드 모델이다. 38mm 모델은 오메가 고유의 레드 골드 합금 소재로, 따뜻한 색감의 18K 세드나™ 골드로 제작되었다. 태양광 패턴의 래커 다이얼은 CVD 처리를 거쳐 오묘한 샌드스톤 컬러로 표현되었고, 18K 세드나™ 골드 소재의 원형 날짜창과 선체를 연상시키는 인덱스, 그레이 컬러 텍스트가 전사 처리된 것이 특징. 또한 버터플라이 클래스프의 18K 세드나™ 골드 브레이슬릿이 장착되었으며,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1로 구동된다.

34mm는 좀 더 모던하고 세련된 무드로 오메가 고유의 엘로 골드 합금 소재, 은은한 톤의 18K 문샤인™ 골드로 이뤄졌다. 태양광 패턴의 래커 다이얼은 CVD 처리를 거쳐 라군 그린 컬러를 띠며, 18K 문샤인™ 골드 소재의 원형 날짜창과 선체를 연상시키는 인덱스, 실버 컬러로 전사 처리된 텍스트가 특징이다. 지적인 분위기의 파인 그린 컬러 레더 스트랩이 적용되었고,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1로 구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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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최태경

202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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