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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의 남자

글로벌 앰버서더 ‘슈가’의 첫 행보.

UpdatedOn January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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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슈가’가 1월 25일 파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2023 봄/여름 오트 쿠튀르 쇼에 등장했다. 모두의 기대를 모은 이번 ‘발렌티노 클럽 쿠튀르’의 참석은 최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그의 첫 공식 석상이다. 뉴트럴 컬러의 수트와 동일한 색의 더비 슈즈를 매치, 완벽한 톤 온 톤 스타일을 완성해 파리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을 자아내는 스타일링과 여유로운 태도는 역시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그는 팝 스타 ‘샘 스미스’, ‘찰리 엑스씨엑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쇼를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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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Editor 유지원
Photography Maison Valen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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