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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머문 자리에 남겨진 주얼리의 빛나는 자태.

UpdatedOn January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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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케이블에서 영감을 얻어 그래픽적이고 기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잭 6 랩 다이아몬드 옐로 골드 네크리스 2천만원대 부쉐론 제품.


그을린 나무와 달콤한 앰버의 향이 물결처럼 흐르는 투손 퍼퓸 100mL 26만원·달콤쌉싸름한 마조람, 스파이시한 카다멈이 뒤섞인 이국적인 분위기의 오 드 퍼퓸 아르타방 100mL 48만원 모두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제품.

옐로 골드 소재에 차보라이트
가닛과 오닉스를 세팅해 더욱
정교하게 팬더의 얼굴을 표현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2천만원대 까르띠에 제품.
달콤하고 중독적인 코냑 향이
짙게 머무르는 엔젤스 셰어
50mL 29만5천원대 킬리안
제품.

옐로 골드 소재에 차보라이트 가닛과 오닉스를 세팅해 더욱 정교하게 팬더의 얼굴을 표현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2천만원대 까르띠에 제품. 달콤하고 중독적인 코냑 향이 짙게 머무르는 엔젤스 셰어 50mL 29만5천원대 킬리안 제품.

옐로 골드 소재에 차보라이트 가닛과 오닉스를 세팅해 더욱 정교하게 팬더의 얼굴을 표현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2천만원대 까르띠에 제품.


달콤하고 중독적인 코냑 향이 짙게 머무르는 엔젤스 셰어 50mL 29만5천원대 킬리안 제품.

서로 다른 모양의 스터드를
겹겹이 쌓아 올린 핑크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
5백만원대 까르띠에 제품.
스파이시한 향에서 시작해
바닐라, 파촐리, 베티베르의
이국적인 향이 풍부하게
펼쳐지는 블랙 오키드 오 드 퍼퓸
100mL 27만8천원 톰 포드 제품.

서로 다른 모양의 스터드를 겹겹이 쌓아 올린 핑크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 5백만원대 까르띠에 제품. 스파이시한 향에서 시작해 바닐라, 파촐리, 베티베르의 이국적인 향이 풍부하게 펼쳐지는 블랙 오키드 오 드 퍼퓸 100mL 27만8천원 톰 포드 제품.

서로 다른 모양의 스터드를 겹겹이 쌓아 올린 핑크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 5백만원대 까르띠에 제품.


스파이시한 향에서 시작해 바닐라, 파촐리, 베티베르의 이국적인 향이 풍부하게 펼쳐지는 블랙 오키드 오 드 퍼퓸 100mL 27만8천원 톰 포드 제품.

(위부터) 송곳니를 연상시키는 밴드 사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강렬한 실루엣을 완성한 데인저 다이아몬드 링·다이아몬드에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가시 모티브를 더해 날렵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데인저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모두 가격미정 타사키 제품.
블랙페퍼의 알싸한 향 아래로 레더와 오크모스의 향이 강렬하게 맴도는 프라팡 디 오키드 맨 오 드 퍼퓸 100mL 23만9천원 퍼퓸 프라팡 by 리퀴드 퍼퓸바 제품.

(위부터) 송곳니를 연상시키는 밴드 사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강렬한 실루엣을 완성한 데인저 다이아몬드 링·다이아몬드에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가시 모티브를 더해 날렵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데인저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모두 가격미정 타사키 제품. 블랙페퍼의 알싸한 향 아래로 레더와 오크모스의 향이 강렬하게 맴도는 프라팡 디 오키드 맨 오 드 퍼퓸 100mL 23만9천원 퍼퓸 프라팡 by 리퀴드 퍼퓸바 제품.

(위부터) 송곳니를 연상시키는 밴드 사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강렬한 실루엣을 완성한 데인저 다이아몬드 링·다이아몬드에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가시 모티브를 더해 날렵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데인저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모두 가격미정 타사키 제품.


블랙페퍼의 알싸한 향 아래로 레더와 오크모스의 향이 강렬하게 맴도는 프라팡 디 오키드 맨 오 드 퍼퓸 100mL 23만9천원 퍼퓸 프라팡 by 리퀴드 퍼퓸바 제품.

(왼쪽부터) 원형 밴드에 움직이는 볼트 모티브를 더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에크루 드 까르띠에 링 3백만원대 까르띠에, 31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반짝이는 꽃잎을 형상화한 쎄뻥 보헴 트리플 모티브 링 2천만원대 부쉐론 제품.
코냑, 헤네시, 압생트 등 술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들을 모아놓은 미니어처 세트 5개×10mL 32만원대 킬리안 제품.

(왼쪽부터) 원형 밴드에 움직이는 볼트 모티브를 더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에크루 드 까르띠에 링 3백만원대 까르띠에, 31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반짝이는 꽃잎을 형상화한 쎄뻥 보헴 트리플 모티브 링 2천만원대 부쉐론 제품. 코냑, 헤네시, 압생트 등 술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들을 모아놓은 미니어처 세트 5개×10mL 32만원대 킬리안 제품.

(왼쪽부터) 원형 밴드에 움직이는 볼트 모티브를 더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에크루 드 까르띠에 링 3백만원대 까르띠에, 31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반짝이는 꽃잎을 형상화한 쎄뻥 보헴 트리플 모티브 링 2천만원대 부쉐론 제품.


코냑, 헤네시, 압생트 등 술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들을 모아놓은 미니어처 세트 5개×10mL 32만원대 킬리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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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18K 로즈 골드 소재의 볼드한 체인 링크에 정교하게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하드웨어 링크 브레이슬릿·18K 로즈 골드 소재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유연한 타원 모양의 티파니 락 풀 파베 다이아몬드 뱅글 모두 가격미정 티파니 제품.


인센스와 레더 사이로 갖가지 우드 향이 파고들어 오리엔탈 무드를 완성한 마크 파쥐 100mL 40만5천원 오르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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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이다솔
Photography 박원태

2023년 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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