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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파티가 끝난 후에
모두가 떠난 밤, 어질러진 흔적만이 남았다.
UpdatedOn Decembe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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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ASHION
봄맞이
혹독한 계절을 보낸 옷과 신발의 묵은 흔적을 지워줄 관리용품.
FASHION
에디 슬리먼의 꿈
에디 슬리먼은 하고 싶은 것을 한다. 셀린느의 수장은 돌연 자신의 카메라를 둘러메고 미국 말리부로 향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밥 딜런이다.
FASHION
분명한 존재감
브랜드의 존재감을 분명하게 과시하는 로고 디자인 백.
FASHION
봄을 닮은 슈즈 3
봄의 따스함을 담은 이 계절의 신발 세 켤레.
FASHION
Trilogy
3부로 이어진 마티유 블라지 퍼레이드의 종점, 상상력과 은유로 써낸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챕터.
INTERVIEW
이기는 백승호
이겨낸 것도, 앞으로 이겨내야 할 것도 많은 백승호에게 남아 있는 목표를 물었다. 질문이 끝나기 무섭게 결국 ‘이기는 경기’라고 단언했다. 그럼 백승호의 모든 순간에는 목표가 우뚝 서겠지? 이기는 경기를 향하던 백승호가 잠깐 카메라를 향해 섰다.
DESIGN
Go Out, Man
바삭바삭한 계절에 홀연히 누린 어떤 외출.
FEATURE
스승은 말했고
“세 사람이 길을 갈 때 그중엔 반드시 내 스승이 있으니.” 따듯한 말 한마디, 뼈아픈 지적, 닮고 싶은 품위, 저렇게 살지 않겠다는 반면교사 …. 누구에게든 배울 것이 있다. 나의 스승이 말했던 잊을 수 없는 그 말.
FEATURE
명작을 찾아서
지금 블리자드에겐 집 나간 유저들 마음 돌릴 회심의 한 방이 필요한 때. ‘오버워치 2’와 ‘디아블로 4’에게 필요한 것들을 짚었다.
FASHION
BEST DRIVER
떠나기 좋은 날, 운전하고 싶어지는 영화들. 그 속의 운전 좀 한다는 드라이버들의 패션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