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금액대별 ‘갓’성비 헤드폰 3

에어팟 맥스보다 착한 가격의 헤드폰을 찾고 있을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UpdatedOn December 09, 2022

3 / 10

 

 JBL T660NC | 10만원 대 

검증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찾고 있다면 JBL만한 대안이 또 있을까? 스피커 부문 시장 점유율 1위인 브랜드가 만들어내는 사운드는 탄탄한 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까지 대중적인 밸런스를 갖춘 사운드가 특징이다. 휴대에 특화된 제품인 만큼 콤팩트한 디자인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착용했을 때 폭신하게 감싸주는 느낌은 오랜 착용 시간에도 부담이 없다. 5분 급속 충전으로 2시간 재생 가능하며, A/S 역시 믿고 맡길 수 있다. 헤드폰에 처음 입문하는 초심자에게 추천. 일단 한번 들어보시라.

3 / 10

 

 MARSHALL MAJOR 4 | 20만원 대 

오디오 명가 마샬에서 내놓은 헤드폰.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녹인 레트로 디자인으로 가죽을 덧댄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하나의 버튼으로 재생부터 통화까지 조작이 가능한 ‘컨트롤 원터치 노브’도 매력적이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최고의 헤드폰 5선에 오른 경력도 음악을 듣다 보면 납득이 갈만하다. 묵직한 베이스에서 울리는 타격감 역시 ‘마샬’답다. 무선으로 간편하게 충전 가능한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약 80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가벼운 무게만큼 합리적인 가격도 빼놓을 수는 없고.

3 / 10

 

 SONY WH-1000XM5 | 30만원 대 

소니의 ‘1000X’ 시리즈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정석이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강력해진 차음력은 또렷하고 정교한 사운드를 내뿜는다. 무엇보다 그들이 슬로건처럼 내세운 ‘벗지 않는 헤드폰’이라는 말처럼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음량을 조절해 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소니의 공간 오디오 기술 ‘360 리얼리티 오디오’를 통해 입체적인 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는데, 눈을 감고 들으면 공연장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소프트 핏 레더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게 귀를 감싸고, 4개의 빔포밍 마이크를 통해 검증된 통화 품질 또한 발군이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차종현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NOCTURNAL CREATURE
  • 2
    IWC X 배준호
  • 3
    A BIGGER SPLASH
  • 4
    서핑 후 즐기는 바다 옆 맛집 4
  • 5
    셀럽이 자주 출몰하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4

RELATED STORIES

  • LIFE

    서핑 후 즐기는 바다 옆 맛집 4

    양식, 중식, 한식까지.

  • LIFE

    전시가 있는 여행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꼭 전시 일정을 넣는 타입이라면?

  • LIFE

    각향각색 애프터 쉐이브

    면도 후 피부를 진정시키는 세련된 방법.

  • LIFE

    셀럽이 자주 출몰하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4

    세븐틴 민규의 흔적이 있는 파스타 맛집부터 고현정의 단골 레스토랑까지 모두 모아봤다.

  • LIFE

    Summer Fruity WHISKY

    여름이라 하여 위스키와 거리를 둘 필요는 없다. 여기 청량한 과일 향이 감도는 싱글 몰트위스키가 준비되어 있으니까.

MORE FROM ARENA

  • AGENDA

    파리, 런던, 뉴욕, 밀라노 그리고 서울

    서울이 새로운 패션 수도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 LIFE

    HOW COME?

    8월 신제품에 대한 사소한 기대.

  • FILM

    아이브 레이에게 배워보는 애교를 잘하는 방법

  • FASHION

    PARIS'S REVIEW

    예상을 빗겨감과 동시에 과거의 정통성을 관통하는 2024 S/S 파리 남성 컬렉션.

  • AGENDA

    빨간 맛

    와인이야? 샴페인이야? 처음 본 사람들은 모두 묻는다. 이 검붉은 술의 이름은 듀체스 드 부르고뉴. 벨기에에서 온 맥주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