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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랑의 겨울
농염하고 우아하다. 생 로랑이라는 관능의 표상.
UpdatedOn October 26, 2022
생로랑의 겨울
농염하고 우아하다. 생 로랑이라는 관능의 표상.
UpdatedOn October 26, 2022
FASHION
THE ELEGANT LIFE with WORK and FAMILY
유명세란 인사말 한마디, 눈짓 하나로도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것이다. 이영애가 그런 사람이다. “이영애입니다”라는 인사말 한마디면 모두가 아는 삶. 출처 불명 인플루언서가 넘쳐날수록 진짜 유명인의 광채는 은은하게 강해지고, 이영애는 언젠가부터 일국을 대표하는 유명인의 지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그런 이영애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만났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는 신화적이었고 촬영 끝 인터뷰 현장에서는 인간적이었다. 이영애가 전하는 자신의 일과 삶.
FASHION
MORNING WAVE
따스하고 부드러운 햇살이 깃든 배리의 아침.
FASHION
PETRICHOR RELIEVED HIM
조슈아가 배리와 만나 딛고 선 스코틀랜드의 초원. 바람은 속삭이고 코끝에는 흙 내음이 스치던 하루의 기록.
FASHION
Homeric Elegance
소설과 희곡을 넘나드는 소재의 여정으로 이끈 에트로 액트(Etro Act) 컬렉션.
FASHION
끝의 시작
마티유 블라지는 끝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을 발견했다. 강인하고 단단한 마음을 토대로 한 보테가 베네타의 우아한 회복에 관하여.
REPORTS
송하윤을 알면 알수록
양파 같다. 예상치 못한 매력이 가득했다.
FASHION
BOTTEGA VENETA WINTER 2022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Matthieu Blazy)의 첫 컬렉션, ‘WINTER 2022’ 쇼 공개
CAR
실내와 속내
자동차 실내는 저마다의 이유와 목표를 따라 완성된다. 그 요소를 살피다 보면 차가 출발한 주제와 문제의식에 닿는다. 올해 출시된 네 대의 차에 올라 실내를 살피며 속내를 가늠했다.
INTERVIEW
숨길 수 없어요
신혜선은 예쁘다. 예쁘기만 하다. 뭘 꾸미고 가리는 데엔 취미 없는 여자라서 더.
FASHION
Swimming everyday
언제든 풍덩 뛰어들 기세로 이 여름을 즐기는 천진한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