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WATCH MORE+

Face Of Summer

여름이 뉘엿하게 드리운 금빛 시계의 얼굴.

UpdatedOn June 28, 2022

/upload/arena/article/202206/thumb/51302-491068-sample.jpg

CARTIER

대담한 장방형 라인과 대조적으로 둥글게 떨어지는 러그, 레일웨이 미닛 인덱스부터 가지런히 나열된 로마 숫자를 갖춘 레드와 오팔린 다이얼을 따라 검 모양 핸즈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어진다. 잘 정돈된 틀 속 완벽한 비율을 이룬 모던한 디자인에 방점을 찍듯 사파이어 카보숑이 세팅된 크라운이 자리한다. 탱크 루이 까르띠에 라지 1천만원대.

/upload/arena/article/202206/thumb/51302-491067-sample.jpg

BLANCPAIN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는 듯한 플랑케 패턴에 반투명한 오팔 래커를 여러 겹 입혀서 고상한 깊이감이 도드라진다. 레트로그레이드 스몰 세컨즈부터 방사형으로 퍼지는 다이얼은 블랑팡의 개성을 드러내며, 65시간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는 무브먼트 칼리버 7663을 탑재해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다. 빌레레 레트로그레이드 스몰 세컨즈 40mm 2천5백만원대.

/upload/arena/article/202206/thumb/51302-491072-sample.jpg

MONTBLANC

18K 로즈 골드 케이스와 오묘한 스모크 캐러멀 컬러 다이얼을 조합했다. 가운데 부분은 선레이 마감하고 아워링은 그레인 마감 처리해 심플한 스리 핸즈 디자인이지만 단조롭지 않다. 여기에 18K 레드 골드 코팅한 아라비아 인덱스와 볼록한 도트 아워마크를 배치해 빈티지한 뉘앙스를 더한다. 몽블랑 헤리티지 오토매틱 40mm 1천2백56만원.

/upload/arena/article/202206/thumb/51302-491071-sample.jpg

CHOPARD

L.U.C 컬렉션의 초창기 모델 L.U.C 1860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7.2mm의 경이롭게 얇은 두께에 전통 파인 워치메이킹 기법과 우수한 크로노미터 성능에 중점을 둬 한결 우아하고 강력하게 다듬었다. 18캐럿 로즈 골드 케이스에 새틴 브러시 선버스트 처리한 실버 다이얼이 조화를 이루며, 매끄럽게 베벨 처리된 핸즈와 12시 방향의 아라비아 숫자 마커, 6시 방향에 위치한 방사형 플랑케 서브 다이얼을 올렸다. L.U.C XPS 40mm 2천7백59만원.

/upload/arena/article/202206/thumb/51302-491070-sample.jpg

OMEGA

집게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클러 베젤 장식과 로만 아워 인덱스를 새긴 케이스가 볼드한 매력을 드러낸다면, 실크 양각 처리한 화이트 실버 다이얼은 부드럽고 정제된 인상을 더한다. 핸즈를 비롯해 오메가 로고, 컨스텔레이션 스타와 인덱스는 모두 18캐럿 옐로 골드로 통일했다. 컨스텔레이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9mm 2천6백만원대.

/upload/arena/article/202206/thumb/51302-491069-sample.jpg

IWC

날짜창만 올린 간결한 레이아웃에 케이스와 인덱스 모두 둥글게 마무리해 가독성이 분명하면서도 온화한 인상이다. 솔리드 케이스백으로 무브먼트를 볼 수는 없는 대신 한적한 지중해 포르토피노 항구의 풍경을 새겼다.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40mm 1천6백30만원.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박원태
Assistant 이유나

2022년 07월호

MOST POPULAR

  • 1
    Black Rabbit Hole
  • 2
    푸짐한 한 상, 서울 솥밥 가게 4
  • 3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 4
    맛으로 전하는 복
  • 5
    금새록, <사랑의 이해> “삶에서 가장 즐거운 건 연기”

RELATED STORIES

  • WATCH

    배우 문상민의 시간

    하루에 아홉 번, 그와 나란히 마주 앉은 꿈을 꾸었다.

  • WATCH

    손목 위의 토끼

    시계 브랜드에서 내놓은 ‘계묘년’ 에디션을 가격별로 준비했습니다.

  • WATCH

    땅부르의 20주년

    루이 비통 땅부르 시계 20주년을 기념하는 멋진 책이 나왔다.

  • WATCH

    복잡한 것과 단순한 것

    루이 비통 라 파브리끄 뒤 떵 워치 공방 대표 미셸 나바스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 아주 복잡한 시계들을 만드는 것보다 더 복잡한 게 있다고 말했다.

  • WATCH

    The Details

    크게 봐야 보이는 시계의 세계.

MORE FROM ARENA

  • FEATURE

    벤투호는 이렇게 싸운다

    말 많고 탈 많았던 ‘FIFA 카타르 월드컵’이 마침내 개막한다. 벤투호가 건조를 시작한 건 4년 전이다. 이제야 월드컵을 위한 준비가 끝났다. 목표는 승리 또 승리다. 벤투호의 성공적인 항해를 기원하며 벤투호를 분석한다.

  • INTERVIEW

    THE STARTING GUN

    아스트로의 라키와 윤산하가 연기에 도전했다. 장르를 넓혀가는 그들은 활동 6년 차다. 즐길 줄 아는 여유는 생겼지만 또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고 했다.

  • CAR

    벤틀리는 진화한다

    럭셔리 SUV의 원조 신형 벤테이가가 국내에 공개됐다. 무엇이 달라졌는지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인 워렌 클락(Warren Clarke)에게 물었다.

  • INTERVIEW

    NEW SEASON

    다솜은 지난 여름이 유독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았다고 했다.

  • FASHION

    가을을 위한 아우터 6

    선선한 바람 부는 가을날 누려야 할 아우터 여섯 가지.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