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더보이즈 뉴와 큐, “올해 주어지는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 잘하고 싶어요”

더보이즈 뉴와 큐, 몽환적인 무드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 미리보기

UpdatedOn June 23, 2022

3 / 10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를 위해 더보이즈의 ‘뉴’와 ‘큐’가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화보에서 뉴와 큐는 몽환적인 무드를 마음껏 드러냈다. 더보이즈 뉴와 큐는 첫 유닛 화보인 만큼 촬영 현장을 자유롭게 누비며 즐겼다.

뉴와 큐는 더보이즈에서 동갑내기인 멤버다. 화보 촬영 주제 ‘친구’에 따라 인터뷰도 두 멤버의 첫 만남과 취향, 함께하는 취미 등으로 시작됐다. 서로 얼마나 의지하냐는 질문에 뉴는 “아무리 힘든 상황과 마주해도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면 버틸 수 있다. 서로 정말 다르지만 존재 자체로 의지가 된다.”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고향이 지방인 뉴와 큐는 서울의 첫인상에 대해서도 말했다. “빽빽하고 복잡한 풍경이 무서웠다. (중략) 낯선 도시에서 살아남고 싶어 내가 하고 싶은 걸 이루기 위해 버텼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더보이즈가 데뷔하고 지난 5년 간 가장 많이 도약한 때에 대해, 뉴와 큐는 입을 모아 <로드 투 킹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각자 개인으로서의 성장에 대해서도 밝혔다. 뉴는 “25세가 된 후에 선보인 결과물들이 큰 힘이 됐다. 두려웠던 무대도 많았지만 이제는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답했으며, 큐 또한 “25세인 지금, 성장했음을 느낀다. 25세가 되고 좌우명이 바뀌었다. ‘한번 사는 인생 재미있게 살자!’고”라며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고도 말했다.

컴백 무대와 해외 투어가 지금 화두라는 더보이즈의 뉴와 큐는 더비(더보이즈 팬덤)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을까. 뉴는 “앞으로도 후회 없을 만큼 큰 사랑을 주고, 큰 사랑을 받고 싶다.”고 말했으며, 큐는 “당신이 청춘이라고 말하고 싶은 순간에 제가 함께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게 없을 것.”이라며 사랑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더보이즈 뉴와 큐가 빚어낸 전체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LONG&LEAN
  • 2
    아웃도어 소사이어티
  • 3
    MOVE MOVE MOVE
  • 4
    지치고 힘들 때 꺼내볼 믿고 보는 배우 진영의 카운슬링
  • 5
    이토록 멋진 퍼레이드

RELATED STORIES

  • INTERVIEW

    <아레나> 5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준호

    차분하면서도 농밀한, 이준호의 <아레나> 5월호 커버 공개!

  • INTERVIEW

    차우민이 찾은 것

    친구 따라 PC방에 간 고등학생 차우민은 그날 프로게이머가 아닌 배우를 꿈꾸게 됐다. 그는 배우도 결국 수많은 직업 중 하나라고, 자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해내고 싶은 초년생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보물섬>에서 발견한 배우, 차우민을 만나고 왔다.

  • INTERVIEW

    MADE BY L

    칼군무를 자랑하는 2.5세대 아이돌.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주연배우. 귀신 잡는 해병대 1267기. 자신을 지켜보는 이들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은 남자, 인피니트 엘이 들려준 이야기.

  • INTERVIEW

    믿고 보는 진영

    갓세븐 진영이 배우로서 세운 목표는 명확했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것. 그는 유쾌함의 힘을 믿고, 결과만큼 과정이 중요한 걸 아는 사람이었다. 드라마 <마녀> 종영을 앞두고 배우 박진영과 나눈 대화.

  • INTERVIEW

    내 이름은 차주영

    이름만으로 설명이 필요 없는 사람이 있다. 배우 차주영은 그런 유명인일까, 아닐까. <더 글로리>에서 혜정으로 인상을 남기고, <원경>을 통해 차주영이란 이름을 알렸다. 지나간 한순간이 아닌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궁금해지는 배우. 지금은 설명하지만, 조만간 설명이 필요 없을 배우. 처음이니 우선 이름을 말한다. 멋있는 여자, 차주영.

MORE FROM ARENA

  • REPORTS

    유머와 냉소의 디스토피아

    건조한 유머와 시니컬한 말장난으로 우리를 구원하러 온 영국인 아티스트, 데이비드 슈리글리의 국내 첫 전시가 열린다.

  • FASHION

    겨울 잠자리

    날카로운 영하의 기온쯤이야 거뜬하게 막아줄 든든한 겨울 잠자리 다섯.

  • REPORTS

    예쁘다 유빈

    순전히 유빈 때문이었다. 그녀를 보기 위해 <언프리티 랩스타 2>를 시청했고, ‘Wonder girls We’re Back’ 한 구절을 듣기 위해 ‘I feel you’를 반복 재생했다. 경이로운 소녀단의 일원이었던 그녀가 이제는 매혹적인 여자가 됐다. 유빈은 예쁘다, 정말.

  • INTERVIEW

    이제는 돌아온

    유노윤호가 돌아왔다. 군대에서 돌아오고, <아레나> 표지 모델로도 돌아왔다. 2014년 3월호와 2017년 6월호, 그 사이 그는 때론 채우고, 때론 덜어냈다.

  • FASHION

    Drink&Dive

    물 만난 다이버 워치 6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