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전천후 슈즈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언제, 어디에서나, 어떠한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제냐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이다.

UpdatedOn April 08, 2022

3 / 10
/upload/arena/article/202204/thumb/50682-484534-sample.jpg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날, 스프링 슈즈를 고민하고 이들이라면 주목할 것! 제냐의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가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 남성의 여유로운 스타일을 지향하는 제냐 럭셔리 레저웨어 컬렉션의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견고함이 돋보이는 소재와 세련된 컬러들을 바탕으로 모던한 남성들을 위한 대표적인 스니커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티스틱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사르토리가 매 시즌 재해석하여 선보이고 있는 이 스니커즈는 제냐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테일러드 수트부터 캐주얼한 레저웨어까지 거의 모든 룩에 매치가 가능해 패션에 관심이 있는 남성이라면 하나쯤 소장하고 있을 법한 슈즈이다. 제냐는 실용성을 전면에 내세운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를 통해 112년 동안 지속된 브랜드의 혁신과 진화의 길을 보여준다.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현대 남성의 모던한 스타일을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제품이다. 절제된 우아함이 담긴 디자인과 심플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어떤 룩에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실용적인 그레인 가죽과 캔버스, 부드러운 스웨이드 등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들로 제작되었으며, 신축성 있는 세 개의 크로스 밴드가 미적 효과와 더불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게 하는 기능적인 역할을 한다. 화이트와 블랙, 네이비 등의 베이식한 컬러와 이번 시즌에 추가된 세이지 그린, 그레이, 더스트 핑크, 다크 옐로, 오렌지 등의 톤다운된 컬러들은 평범한 룩에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해준다. 또 유연한 구조와 가벼운 무게는 착용자에게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현대 남성들의 역동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오늘날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디자인된 이 스니커즈는 비즈니스, 위크엔드 및 여행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세련된 테일러드 팬츠나 스포티한 조거 팬츠에도 완벽하게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110여 년간 현대 남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온 제냐의 철학이 담긴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필수적인 제품이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김선아
Cooperation 제냐

2022년 04월호

MOST POPULAR

  • 1
    Summer Taste
  • 2
    각향각색 애프터 쉐이브
  • 3
    수민&슬롬, "음악을 만들려면 좋은 추억이 필요해요."
  • 4
    Behind Love
  • 5
    Summer, not Summer

RELATED STORIES

  • FASHION

    Summer, not Summer

    한여름 스윔 쇼츠와 때 이른 가을이 충돌하는 분방한 조화.

  • FASHION

    UNSTOPPABLE

    식을 새 없는 열기 가득한 도시가 지겨운 스케이트보드 위 소년들.

  • FASHION

    NOCTURNAL CREATURE

    여름의 맹렬한 열기가 잔뜩 내려앉은 밤에서야 비로소 시작된 하루.

  • FASHION

    40년의 진보

    위블로 스퀘어 뱅이 어떻게 오늘의 모습이 되었는지에 대하여.

  • FASHION

    맥퀸 2024 가을 겨울 캠페인

    알렉산더 맥퀸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와 함께한 AW24 컬렉션을 공개했다.

MORE FROM ARENA

  • LIFE

    Technical Shaving

    틀을 벗어난 요즘 면도기.

  • INTERVIEW

    예능인 장성규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에게 물어도 2019년의 최고는 장성규일 게 틀림없다. JTBC 아나운서에서 예능형 아나운서로, 그리고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방송인으로 거듭난 장성규. 더욱이 미래형 플랫폼에서 <워크맨>이라는 ‘대박’을 터트렸다. 혁신적이지 아닐 수 없다.

  • FASHION

    산으로 달려볼까?

    매끈한 트랙보단 울퉁불퉁한 흙길을, 정비된 코스보다는 오르내리는 산길을 선택한 트레일 러너들의 준비물.

  • INTERVIEW

    고수와 잡담과 진담

    고수는 오래 생각하고 천천히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고수와 나눈 진담 같은 잡담, 혹은 잡담 같은 진담.

  • FASHION

    Naked Scenes

    플랙(PLAC) 진과 누드, 그 도발적 설정과 발칙함에 대한 사진가 5명의 시선.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