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조이현, “새로운 연기를 하고 싶어”

배우 조이현, 팔색조 매력의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UpdatedOn March 23, 2022

3 / 10

 

배우 조이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조이현은 청순한 표정과 분위기를 보이거나, 강렬한 이미지로 시선을 압도하기도 한다. 모던한 자태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서정적인 조명에서 매혹적인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배우임을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이현은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 하루아침에 글로벌 스타가 된 기분이 어떻냐는 물음에는 해외 팬들의 관심에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답했다. 다음 목표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서는 “오컬트, 좀비물, 메디컬, 학원물도 했어요. 전부 다른 성향의 캐릭터들이었어요. 새로운 캐릭터를 잘 끝냈다는 점에 성취감을 느꼈고요. 또 새로운 연기를 하고 싶어요.”라며 기존 배역과 결이 다른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이현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눈동자를 마지막에 그리는 화가
  • 2
    배터리 없인 못 살아
  • 3
    명절 보너스와 13월의 월급으로 누리는 작은 사Chill
  • 4
    Trend Tracker
  • 5
    PATTERNS OF SEOUL

RELATED STORIES

  • INTERVIEW

    한국에서 가장 센 주먹을 가진 남자

    최두호는 알고 있다. 지더라도 떳떳하게 승부할 것. 자기 한계를 알되 재능을 믿을 것. 손에 쥔 칼이 무거울수록 더 예리하게 벼릴 것. 이것이 데뷔 11년 차 UFC 파이터가 새롭게 반등할 수 있었던 이유다. 최두호가 들려준 이야기에선 그의 주먹보다 더 묵직한 무언가가 느껴졌다.

  • INTERVIEW

    도전하는 나현우

    누군가는 뮤지컬 배우로 기억할지도 모른다. 또 누군가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의 노영수로 알아볼 수 있다. 배우 나현우는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뮤지컬 무대에서 내려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안주하기보다 어릴 때 꿈을 좇기 위해서.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다운 도전 정신이다. 언젠가 무대와 영상을 넘나드는 배우가 되고 싶지만, 지금 나아갈 방향은 명확하다. 보는 이에게 그때 그 순간을 추억하게 하는 배우. 그래서 그는 지금 매 순간이 소중하다.

  • INTERVIEW

    김희원의 이해력

    김희원은 배우도 감독도 결국 ‘사람을 이해하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그의 첫 감독 데뷔작 <조명가게>가 성공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감독 김희원이 들려준 좋은 배우, 좋은 작품, 좋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

  • INTERVIEW

    배현성의 스펙트럼

    점점 확장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홍도, <우리들의 블루스>의 정현 그리고 <조립식 가족>의 해준까지. 모두 순하고 착한 청년이 겹쳐지지만, 흐른 시간만큼 배우 배현성은 다채로워졌다. 실제로 보면 막냇동생 같은 귀여움만 번질 줄 알았는데, 배우로서 다음 단계를 또렷하게 내다본다. 질문 하나 던지면 깊게 생각하면서. 큰 눈을 깜박이며 말을 고르면서. 경험이 쌓일수록 연기하는 재미가 더 커진다는 그는 이제 스펙트럼을 넓히려 한다.

  • INTERVIEW

    찬열이 꿈꾸는 풍경

    지난 가을, 엑소 찬열이 기타를 둘러메고 훌쩍 여행길에 올랐다. 자신이 오래도록 꿈꾸던 풍경을 보기 위해서다. 첫 솔로 라이브 투어 <도시풍경>를 마치고 돌아온 찬열에게 그간 담아뒀던 질문을 건네고 왔다.

MORE FROM ARENA

  • REPORTS

    대체 불가능한 남자

    이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닌 ‘토니 스타크’를 상상하기 어렵다. 어느새 토니 스타크를 제2의 자아로 받아들인 그는 신작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한층 강력해진 아이언맨을 연기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광활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알고 봐야 더 재미있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의 복잡다단한 세계를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계속해서 그가 연기하는 아이언맨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

  • FASHION

    Dressing V Zone

    남다른 취향과 센스로 채우는 브이존의 흥미로운 변주.

  • LIFE

    서핑 후 즐기는 바다 옆 맛집 4

    양식, 중식, 한식까지.

  • INTERVIEW

    창정이 형, 어디 가?

    초면에 실례지만 임창정에게 다짜고짜 형이라 부르고 싶었다. 대한민국에서 ‘짠 내’ 나는 연기를 제일 잘하는 배우, 의리 있는 사랑 노래를 가장 잘 부르는 가수지만 그냥 우리 동네 사는 형 같아서다. 그는 요즘 제주도에서 새로운 일을 꾸미고 있다.

  • LIFE

    에디터가 선택한 새해 첫 곡 7

    한 해의 방향을 결정할 노래.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