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세븐틴 민규, 성숙한 남성미와 청량한 소년미가 공존하는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세븐틴 민규, “팬들의 사랑에서 성취감 느껴”

UpdatedOn January 19, 2022

3 / 10

 

세븐틴 민규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오메가와 함께했다. 촬영은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성숙한 남성미와 청량한 소년미가 공존하는 민규의 모습을 필름 카메라의 따뜻하고 빈티지한 색감으로 표현했다. 민규는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1MM "베이징 2022“,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3MM 등 워치와 함께 절제된 모습을 보였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규는 앨범에 대한 애착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솔직하게 전했다. 매년 두 장 이상의 앨범을 발표해 온 세븐틴의 성실함에 대해 묻자 그는 “앨범에는 음악만 있는 게 아니라 재킷에 들어갈 화보부터 의상과 같은 비주얼은 물론,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도 준비해야 해요. 그것들을 대중에게 박수 받을 정도의 수준으로 끌어올려서 만들고 하나로 응집시켜야 해요. 이 작업은 항상 어려워요.”라며 앨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신인 때의 열정을 유지하는 동력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팬들의 사랑을 꼽았다. “저희가 하는 일은 수치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캐럿들의 사랑에서 성취감을 느끼다 보니 욕심이 끝이 없어요.” 성취감이야말로 세븐틴을 나아가게 하는 힘이다. 또한, 민규는 넘치는 에너지를 창작 활동으로 풀어내는 즐거움과 세계 일주에 대한 꿈을 고백하기도 했다.

민규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A Rainy Day
  • 2
    40년의 진보
  • 3
    태그호이어 X 원우
  • 4
    드라이브 마이 카
  • 5
    코리안 하이엔드

RELATED STORIES

  • INTERVIEW

    수민&슬롬, "음악을 만들려면 좋은 추억이 필요해요."

    가수 수민과 프로듀서 슬롬의 <아레나> 8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INTERVIEW

    유승호, "정말 느낀 대로 얘기하자면, 뭔가에 홀린 것처럼 그냥 하겠다고 했어요."

    배우 유승호의 <아레나> 8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INTERVIEW

    배준호, 청량하고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IWC와 축구선수 배준호가 함께한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 INTERVIEW

    <아레나> 8월호 커버를 장식한 세븐틴 원우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세븐틴 원우의 <아레나> 8월호 커버 공개!

  • INTERVIEW

    How to become the Justin Min

    미국에서 나고 자란 민홍기는 공부를 잘했다. 아이비리그에 진학했고, 잡지사 기자로도 일했지만,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인터넷에 ‘연기하는 법’을 검색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애프터 양> <엄브렐러 아카데미> <성난 사람들(비프)>의 바로 그 배우. 저스틴 민이 말하는 저스틴 민 되는 법.

MORE FROM ARENA

  • AGENDA

    이달의 발견

    차고 넘치는 음악들 사이에서 걸출한 소리를 담은 앨범 여섯 장을 골랐다.

  • FASHION

    이 계절의 아우터 8

    멋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보온성까지 두루 갖췄다.

  • LIFE

    위스키의 미장센

    좋은 영화는 모든 장면에 의미 있는 소품을 놓아둔다. 한국 영화의 명장면을 뒤져서 위스키 네 병을 찾아냈다. 영화 스포일러와 함께 보는 위스키의 사연.

  • INTERVIEW

    연기 종목 장혁 선수

    드라마 <패밀리> 방영을 앞둔 장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장혁은 스스로에 대한 전력분석관처럼 자기 자신을 대하고 있었다.

  • FASHION

    Soul Camper

    저물녘 하늘에 취하고 까만 밤에 깊이 빠져든다. 동틀 녘 고요한 소란에 어슴푸레 눈을 뜨며 다시 온전히 평온한 하루가 된다. 낯선 곳에서의 호사스러운 순간을 위한 자유분방한 사치.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