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 0.40mg이며, 전국 편의점에서 4천5백원에 판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 0.40mg이며, 전국 편의점에서 4천5백원에 판매.
담배는 발전하고 있다. 특히 멘솔 담배의 발전이 눈에 띈다. 과거 멘솔 담배는 필터에 멘솔 향이 첨가된 방식이었다. 그러다 캡슐이 등장했다. 필터 안에 든 작은 캡슐을 터뜨리면 멘솔 향이 났다. 일반 담배와 멘솔 담배 모두를 맛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담배도 이때쯤 등장했다. 캡슐을 터뜨려 상쾌한 맛을 강화하는 것은 멘솔 애연가들의 습관으로 자리했다. 담배맛 향상을 위한 기술은 더욱 정교하게 발전 중이다. 최근 BAT로스만스가 출시한 킹 사이즈 캡슐 제품 ‘던힐 아이스 큐브(Dunhill Ice Cube)’에는 네 가지 기술이 적용됐다.
먼저 볼 두 기술은 쿨링 입자와 코팅 필터 기술이다. 필터를 감싼 종이에서 강력한 시원함이 강조되어 가볍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세 번째 기술은 부스트 캡슐이다. 담배를 태우다 더욱 강력한 맛으로 변화를 주고 싶다면 필터에 내장된 부스트 캡슐을 터뜨린다. 그럼 강력한 시원함과 함께 달콤한 맛을 담은 부스트 캡슐이 한 차원 높은 상쾌함을 제공한다. 마지막 네 번째 기술은 냄새 저감 기술이다. 담배를 감싸는 종이에는 냄새 저감 기술(Less Smell Technology)이 적용됐다. 담배 특유의 냄새를 한층 줄인다. 흡연자를 비롯한 흡연자 주위에서 담배 냄새를 보다 적게 맡을 수 있어, 사회적 배려를 중요시 여기는 성인 흡연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기술이다.
정리하면 기술의 발전은 담배 연기 냄새를 줄였고, 쿨링 입자와 코팅 필터 기술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캡슐을 통해 강력한 상쾌함과 달콤함까지 배가했다.
혁신적인 ‘던힐 아이스 큐브’는 세련된 맛처럼 디자인도 독특하다. 패키지는 시원한 얼음이 연상되는 감각적인 컬러와 역동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패키지 외관 전면과 후면에 각각 상쾌한 맛을 강조한 문구와 네 가지 적용 기술이 표기되어 있다. 최신 담배 기술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패키지를 자세히 읽어볼 것.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던힐 아이스 큐브는 네 가지 혁신 기술을 동시 적용해 극강의 시원함을 선사한다”며, “탁한 연기 냄새를 줄인 동시에 전에 없던 상쾌함으로 담배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던힐 아이스 큐브’는 국내에서 단독으로 출시하고 전국 편의점과 일반 담배소매점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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