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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미련 없이 활활 태워 보내고. 온통 검은 밤만 남겼다.
UpdatedOn December 05, 2021
BURNING
미련 없이 활활 태워 보내고. 온통 검은 밤만 남겼다.
UpdatedOn December 05, 2021
FASHION
MORNING WAVE
따스하고 부드러운 햇살이 깃든 배리의 아침.
FASHION
PETRICHOR RELIEVED HIM
조슈아가 배리와 만나 딛고 선 스코틀랜드의 초원. 바람은 속삭이고 코끝에는 흙 내음이 스치던 하루의 기록.
FASHION
Homeric Elegance
소설과 희곡을 넘나드는 소재의 여정으로 이끈 에트로 액트(Etro Act) 컬렉션.
FASHION
끝의 시작
마티유 블라지는 끝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을 발견했다. 강인하고 단단한 마음을 토대로 한 보테가 베네타의 우아한 회복에 관하여.
FASHION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안디아모’ 캔버스 백
여름 날의 휴양지를 그리게 하다.
ARTICLE
패션 필름 업데이트
영화보다 빛나는 스타일.
FASHION
극강 건조 Ⅲ
찬바람에 마르고 거칠어진 환절기 피부를 탄력 있게 돌려줄 영양 단계.
ARTICLE
다국적 치약
생활용품 코너에서도 과일 고르듯 원산지를 찾아보게 됐다. 이왕이면 성분까지 믿음직한 치약들로 골라봤다.
INTERVIEW
전설의 입담-이정수
방송사들은 동계올림픽 중계로 바쁘다. 중계의 꽃인 해설위원을 섭외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였다. KBS는 동계올림픽의 전설들을 해설위원으로 모셨다. 스피드스케이팅에는 이상화와 이강석, 쇼트트랙에는 진선유와 이정수, 피겨스케이팅은 곽민정이 해설을 맡는다. KBS 해설위원들의 출정식을 <아레나>가 함께했다.
INTERVIEW
스트레이 키즈 방찬
여기 창작욕을 불태우는 아이돌이 있다. 그들을 만나기 위해선 안무 연습실과 보컬 트레이닝 룸을 지나 어두컴컴한 골방 같은 작업실로 가야 한다. 컴퓨터와 키보드, 작은 악기들로 채워진 좁은 공간에서 그들은 비트를 짜고, 멜로디를 입히고, 가사를 쓴다. 그리고 고민한다. 대중이 원하는 음악은 무엇인가. 곡 쓰는 아이돌들을 만났다. 펜타곤의 후이, (여자)아이들의 소연,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