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크라임 퍼즐>로 돌아온 윤계상, 화보 미리보기

윤계상, 서정적인 화보 공개

UpdatedOn October 19, 2021

3 / 10

 


배우 윤계상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 한 이번 화보의 보통의 순간들이다. 정제된 사진 형식 보다 영상의 스틸컷 같은 흐름으로 연출되어, 한 편의 이야기를 보는 듯하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색감을 사용해 가을의 정서가 잘 구현됐다. 윤계상이 묘사한 서정적인 모습들이 화보의 깊이를 더 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계상은 차기작 <크라임 퍼즐>에 대해 “퍼즐을 맞추는 두뇌 싸움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재밌는 드라마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SNS 활동이나 예능 출연이 적은 이유를 묻자 “윤계상이라는 이름보다 작품에 존재하는 캐릭터가 되길 꿈꿔요.”라고 답하며 배우로서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윤계상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박재범, 반려견 오스카와 함께 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 2
    CCWC 2025써머 룩북 컬렉션 공개
  • 3
    홍화연이 향하는 길
  • 4
    소지섭, "좋은 배우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좋은 사람이 되는 거라고 믿습니다."
  • 5
    합리적으로 폴스타 2 손에 넣는 법

RELATED STORIES

  • INTERVIEW

    MINOR DETAILS #한승우

    아티스트 한승우에게 사소로운 질문을 전했다.

  • INTERVIEW

    재주 소년 차강윤

    데뷔한 지 1년 차에 주연 자리를 꿰차고, 차차기작을 쌓아둔 신인. 초롱초롱 뚜렷한 눈빛에 총기가 좋은 그의 목표는 오스카상을 받는 것이라고 한다. 무궁무진 찬란하게도 빛나는,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차강윤과 나눈 대화.

  • INTERVIEW

    홍화연이 향하는 길

    후회하지 말자. 교사가 꿈이던 홍화연을 배우로 이끌어준 말이자 여전히 그를 움직이게 하는 신념이다. 실제로 만난 홍화연은 <보물섬> 속 은남을 어떻게 연기했나 싶을 정도로 밝고, 맑았다. 그런 그를 보고 있노라니 앞으로 분할 캐릭터들이 더 기대됐다. 어떤 얼굴로도 금세 변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 INTERVIEW

    정경호의 선택

    아이고, 반갑습니다. 스튜디오에 들어온 배우 정경호가 10년 지기처럼 두 손을 내밀고 인사했다. 물론 우린 처음 보는 사이다. 정경호는 그렇게 사람을 대하는 배우다. 함께하는 사람을 우선하는 배우. 좋은 연기는 좋은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배우. 곁에 있는 연인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연기하는 배우. 정경호의 선택에는 사람이 깔려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결과 또한 좋다.

  • INTERVIEW

    그곳에 소지섭이 있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해 총탄을 맞고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그 남자. <사도>에서 조선의 왕이 되어 구슬픈 춤을 추던 그 남자.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들의 원혼을 풀어주던 그 남자. 지난 28년간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장면 속에는 소지섭이 있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돌아온 배우, 소지섭을 만났다.

MORE FROM ARENA

  • LIFE

    크리에이티브한 베를린에선 요즘 뭘 마시지?

    베그 비어(Wegbier), 독일어로 ‘길맥’이 자연스러운 베를린. 하지만 베를린에는 맥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요즘은 젊은 사업가들이 만든 개성 있는 리커들이 눈길을 끈다. 전통적인 맥주 강국의 수도 베를린이 젊은 크래프트 리커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변화하고 있다.

  • FASHION

    Imagine Incense

    향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차원적인 존재다. 애써 설명하려 들지 말고, 영감이 되는 소재와 원료로부터 힌트를 얻어 상상하고 감상해보길

  • CAR

    작은 차 큰 기쁨

    현대 코나와 아우디 Q2는 소형 SUV라는 공통점이 있다. 타다 보면 ‘이렇게까지했다고?’ 라는 생각이 든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다만 ‘이렇게까지?’의 방향이 다르다. 그 다름을 짚었다.

  • LIFE

    맞은편 할머니

  • LIFE

    2022년의 2등을 위해 #2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