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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가을 하늘 아래 찾아온 다섯 가지 향.

UpdatedOn October 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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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images Bank

(왼쪽부터) 엠브록스와 시트러스 향의 상반된 매력이 충돌해 이색적인 재미를 뿜어내는 이마지나시옹 100mL 가격미정 루이 비통, 씁쓸한 커피, 풍요로운 숲과 앰버의 감각적인 대비로 쳄부르 거리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의 뭄바이 노이즈 오 드 퍼퓸 100mL 33만원 바이레도, 교토의 이케바나에서 영감을 받아 인센스와 장미 향이 신비롭고 산뜻하게 어우러진 교토 오 드 뚜왈렛 100mL 24만5천원 딥티크, 위스키 창고의 우디한 라다넘과 바다의 해초 내음이 따뜻함을 선사하는 미라세티 오 드 퍼퓸 50mL 21만원 이솝, 시트러스와 베르가모트의 조화가 아침 이슬처럼 깨끗하고 청량한 향취를 자아내는 아쿠아 델라 레지나 50mL 12만원 산타마리아노벨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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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EDITOR 김지현
PHOTOGRAPHY 박원태

2021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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