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저건 좀 별로였군

올해 프로야구는 지난 20여 년의 역사를 돌이켜봐도 유독 풍성한 한 해였다.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고, 각종 희귀 기록들이 쏟아졌다. 하지만 `저건 좀 아닌데` 싶은 장면들도 여럿 있었다.

UpdatedOn November 29, 2010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기원
WORDS 최민규(<일간스포츠>기자)
LLUSTRATION 장재훈

2015년 11월호

MOST POPULAR

  • 1
    Fast Forward
  • 2
    다시 콜드플레이!
  • 3
    합리적으로 폴스타 2 손에 넣는 법
  • 4
    아웃도어 소사이어티
  • 5
    차강윤, "나중에는 꼭 연출을 하고 싶습니다. 일단 연기로 인정받아야죠.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요."

RELATED STORIES

  • MEN's LIFE

    바다 사나이

    파도에 맞서고, 바위에서 뛰어내리고, 낚싯줄을 감고, 돛을 쥐는 바다 사나이들. 바다는 변치 않는다고 말했다.

  • MEN's LIFE

    'SNOW CAMPERS' 로버트 톰슨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MEN's LIFE

    'SNOW CAMPERS' 드루 심스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MEN's LIFE

    건강한 두피를 위하여

    두피가 빨갛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굴 피부보다 얇다는 두피가 적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 당장 피부과 전문의에게 달려가 SOS를 청했다.

  • MEN's LIFE

    'SNOW CAMPERS' 파블로 칼보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MORE FROM ARENA

  • FASHION

    Bottega Veneta Revolution

    새로운 보테가 베네타를 이끄는 마티유 블라지만의 방식.

  • INTERVIEW

    레드벨벳 예리

    나비처럼, 사랑에 빠진 것처럼, 춤추듯 지금을 사는 예리.

  • FASHION

    유치하게 찬란하게

    노골적으로 유치해진 디테일의 남성복 여섯 피스를 들여다봤다.

  • ARTICLE

    BEAUTY BOMB

    매서운 겨울바람에 맞서 매끈한 피부를 지켜내려면, 간밤의 기초 케어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남성 2명이 나이트 케어에 정평 난 제품들을 사용하고 후기를 보내왔다. <아레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FASHION

    이솝이 전하는 진심

    이솝이 강조하는 가치를 녹여낸 전시가 열렸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