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LIVE ON MIDO

미도의 앰버서더 배우 김수현에 빠져든 시간. 새로운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

UpdatedOn July 22, 2021

/upload/arena/article/202107/thumb/48636-460735-sample.jpg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시계’,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간직한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색적인 온라인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도의 얼굴인 앰버서더 배우 김수현이 참여해 새로운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를 선보이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미도는 김수현에게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지금까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미도 브랜드처럼 저 또한 신뢰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행사장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또한 2019년부터 미도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제대회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가상현실 영상과 시간의 오차를 측정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미도의 정교함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도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는 시간 측정 기능을 통합한 다이버 워치로, 뛰어난 정밀도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액티비티한 스포츠에 최적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3 / 10
온라인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 중인 미도의 앰버서더 김수현.

온라인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 중인 미도의 앰버서더 김수현.

  • 온라인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 중인 미도의 앰버서더 김수현.온라인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 중인 미도의 앰버서더 김수현.
  • 시뮬레이션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시뮬레이션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
3 / 10
/upload/arena/article/202107/thumb/48636-460734-sample.jpg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 블랙·딥 블루
각 2백28만원 모두 미도 제품.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 블랙·딥 블루 각 2백28만원 모두 미도 제품.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 블랙·딥 블루 각 2백28만원 모두 미도 제품.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에서 2021년 새로운 다이버 워치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를 출시한다. 대서양과 지중해의 경계를 짓는 지브롤터 해협의 등대에서 착안해, 평소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는 미도의 철학을 그대로 담아낸 모델이다. 블루에서 블랙으로 이어지는 그러데이션을 통해 깊은 수심을 표현한 다이얼은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 야광 인덱스를 적용해 반전되는 높은 가독성을 확보했다. 단방향 세라믹 회전 베젤의 지름 43.5mm 케이스는 600m 방수 기능을 위해 9시 방향 헬륨 밸브를 넣어 높은 감압 상황에서도 튼튼한 내구성을 완벽하게 보장한다. 잠수를 좋아하는 다이버라면, 당장이라도 차고 뛰어들어도 될 정도다. COSC 인증을 받은 ‘칼리버 80 SI’ 무브먼트를 탑재해 넉넉한 80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과 손목의 컨디션에 따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빙 익스텐션 폴딩 버클을 장착해 다이버 워치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준다. 오렌지 컬러를 입힌 초침 디테일은 ‘손맛’까지 살리기에 충분하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차종현

2021년 08월호

MOST POPULAR

  • 1
    2023 Things #2
  • 2
    에디 슬리먼이 그려낸 전례 없는 쇼
  • 3
    Streets og the Senses
  • 4
    샴푸 선택의 기준
  • 5
    YEAR-END SONG

RELATED STORIES

  • FASHION

    Holiday Morning

    풍요롭고 느긋한 우아함, 날렵하고 매끈한 테일러링을 향유하는 로로피아나의 고귀한 홀리데이 무드.

  • FASHION

    In The Office

    가지각색의 취향이 모인 사무실 곳곳에서 포착한 디올 맨의 가방들.

  • FASHION

    WHITE NOISE

    새하얗게 지새운 겨울, 다시 돌아 이른 봄, 보테가 베네타 프리 스프링 2024 컬렉션.

  • FASHION

    올해의 시계

    사실과 경향에 입각해 약간의 기호를 더한, <아레나>가 꼽은 올해의 시계 6개.

  • FASHION

    LAST FILM

    올해와 작별하며 지나간 기억이 담긴 카메라를 돌려 본다. 그 기록들 사이에서 여전히 빛나는 형형한 주얼리.

MORE FROM ARENA

  • FASHION

    Shorts Season Ⅲ

    무릎을 훌쩍 넘는 헐렁한 반바지의 여유로운 멋.

  • REPORTS

    다시, 카세트테이프

    카세트테이프를 판매하는 숍이 생겼다. 카세트테이프 5만 점을 보유한 도프 레코드에서 지난 시간을 훑었다.

  • FASHION

    칼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잠재워 줄 비니 8

    비니의 계절이 돌아왔다.

  • LIFE

    메타에 대한 우려와 기대

    페이스북은 소셜미디어 기업 이미지를 벗기 위해 노력하다 결국에는 사명까지 변경하고, 비즈니스 방식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전혀 다른 회사가 되려는 것이다. 페이스북의 새로운 사명은 ‘메타’. 메타버스 하겠다는 것이다. 메타가 메타버스를 운영하겠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래서 사용자가 접할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메타에 대한 기대만큼 우려도 크다.

  • FASHION

    서울과 런던의 연합작전

    서울시, 서울디자인재단, 영국패션협회가 하나로 뭉쳤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