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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의 앰버서더 배우 김수현에 빠져든 시간. 새로운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

UpdatedOn July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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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시계’,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간직한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색적인 온라인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도의 얼굴인 앰버서더 배우 김수현이 참여해 새로운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를 선보이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미도는 김수현에게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지금까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미도 브랜드처럼 저 또한 신뢰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행사장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또한 2019년부터 미도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제대회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가상현실 영상과 시간의 오차를 측정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미도의 정교함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도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는 시간 측정 기능을 통합한 다이버 워치로, 뛰어난 정밀도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액티비티한 스포츠에 최적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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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 중인 미도의 앰버서더 김수현.

온라인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 중인 미도의 앰버서더 김수현.

  • 온라인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 중인 미도의 앰버서더 김수현.온라인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 중인 미도의 앰버서더 김수현.
  • 시뮬레이션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시뮬레이션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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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 블랙·딥 블루
각 2백28만원 모두 미도 제품.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 블랙·딥 블루 각 2백28만원 모두 미도 제품.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 블랙·딥 블루 각 2백28만원 모두 미도 제품.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에서 2021년 새로운 다이버 워치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를 출시한다. 대서양과 지중해의 경계를 짓는 지브롤터 해협의 등대에서 착안해, 평소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는 미도의 철학을 그대로 담아낸 모델이다. 블루에서 블랙으로 이어지는 그러데이션을 통해 깊은 수심을 표현한 다이얼은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 야광 인덱스를 적용해 반전되는 높은 가독성을 확보했다. 단방향 세라믹 회전 베젤의 지름 43.5mm 케이스는 600m 방수 기능을 위해 9시 방향 헬륨 밸브를 넣어 높은 감압 상황에서도 튼튼한 내구성을 완벽하게 보장한다. 잠수를 좋아하는 다이버라면, 당장이라도 차고 뛰어들어도 될 정도다. COSC 인증을 받은 ‘칼리버 80 SI’ 무브먼트를 탑재해 넉넉한 80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과 손목의 컨디션에 따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빙 익스텐션 폴딩 버클을 장착해 다이버 워치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준다. 오렌지 컬러를 입힌 초침 디테일은 ‘손맛’까지 살리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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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차종현

2021년 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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