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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로 만난 `디올`전

패션이 그저 변덕스런 트렌드나 양산해내는 지극히 사치스런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에게 소개하고픈 전시회가 생겼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찌든 여성들에게 우아하고 기품 있는 스타일을 선물한 혁명과도 같은 공을 인정받는 `뉴 룩`의 업적을 터치스크린 북으로 확인하는 발군의 전시를 만난 까닭이다.

UpdatedOn November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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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EDITOR 정소영
PHOTOGRAPHY 박종수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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