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CAR MORE+

숫자로 보는 7세대 S-클래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여전히 호화롭고, 더욱 지능적이며, 강력하다.

UpdatedOn June 03, 2021

3 / 10
/upload/arena/article/202106/thumb/48227-455033-sample.jpg

 

4,000,000 Cars
1951년 첫 출시 이후 4백만 대 이상 판매된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철학과 기술의 정수로 불린다.

7 Generation
더 뉴 S-클래스는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더욱 지능화된 기능과 정교한 주행 기술, 장인 정신으로 완성한 고급스러운 실내 등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징이 담겨 있다.

100 %
더 뉴 S-클래스는 팩토리 56에서 생산된다. 팩토리 56은 지난해 9월 개소한 최첨단 탄소 제로 공장이다. 팩토리 56에서는 100%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더 뉴 S-클래스를 생산한다.

84 Module
더 뉴 S-클래스 헤드램프는 디지털 라이트다. 130만 이상의 픽셀로 이루어진 프로젝션 모듈과 84개의 고성능 멀티빔 LED 모듈이 적용된 헤드램프다. 디지털 라이트는 카메라와 센서, 내비게이션을 통해 수집된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별 헤드램프의 픽셀 밝기를 조절한다.

81 mm
대형 세단에 기대되는 것은 넓은 뒷좌석이다. 더 뉴 S-클래스는 이전 모델 대비 스탠더드 휠베이스는 81mm, 롱 휠베이스는 51mm 늘어났다.

12.8 Inch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다. 직관적인 사용법과 넓은 화면은 주행 중에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운전석에는 12.3인치 3D 계기반이 자리했다.

20 km/h
계기반에 내장된 카메라는 운전자의 눈꺼풀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20km/h 이상으로 주행 시 위험이 감지되면 시청각 경고를 통해 졸음을 방지한다.

37 mm
더 뉴 S-클래스 S 580 4MATIC 모델은 쇼퍼 패키지가 적용됐다. 조수석 시트를 최대 37mm 앞으로 이동시키고, 접을 수 있다. 뒷좌석 승객의 목과 어깨를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 기능이 포함된 헤드레스트 쿠션과 기존 대비 50mm 증가된 종아리 받침대, 최대 43.5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가 탑재됐다.

11.6 Inch
MBUX 하이엔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두 개의 11.6인치 풀HD 터치스크린과 7인치 태블릿으로 구성된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콘텐츠를 차량 내부의 다른 스크린으로 공유할 수 있다.

2th MBUX
선루프와 창문 여닫기 등 음성 명령을 통해 차량 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지문, 얼굴 및 음성 인식을 비롯한 생체 인증 방식을 도입해 MBUX에 저장된 사용자 프로필을 쉽게 불러올 수 있다.

4.4 Sec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 시간은 4.4초다.

V8
S 580 4MATIC에는 성능과 효율 모두 충족하는 V8 가솔린 엔진 M176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71.4 kg·m를 발휘하며 추가로 20마력의 힘이 더해진다.

10 Degree
리어-액슬 스티어링은 최대 10도까지 지원한다. 회전반경을 감소시켜 긴 차체를 좁은 지역에서 안전하게 회전시킬 수 있다. 좁은 회전반경은 고속 주행 시 주행안정성과 역동성으로 이어지고, 리어-액슬 조향 각도와 궤적은 중앙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218,600,000 Won
S 580 4MATIC 모델 기준 국내 출시 가격은 2억1천8백60만원이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조진혁

2021년 06월호

MOST POPULAR

  • 1
    코리안 하이엔드
  • 2
    NOCTURNAL CREATURE
  • 3
    Silent Silver
  • 4
    Summer Fruity WHISKY
  • 5
    Summer, not Summer

RELATED STORIES

  • CAR

    드라이브 마이 카

    남들이 잘 안 타는 차. 그래도 내게는 좋은 차. 생소하고도 특별한 나만의 자동차 생활. 자동차 오너 여섯 명이 자신의 ‘카 라이프’를 말했다.

  • CAR

    희귀종

    자연흡기 V10은 람보르기니의 상징이자 지구상에 몇 안 남은 엔진이다 . 아주 희귀하고 특별한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타고 트랙을 달리며 느낀 것.

  • CAR

    The Rolls-Royce Fantasía

    롤스로이스가 스페인 이비사에서 신형 컬리넌 시리즈 II를 선보였다. 하루 종일 컬리넌에 올라타 달리고 만지고 바라보며 같은 말만 반복했다. 이건 비현실적인 차다.

  • CAR

    K-카페 레이서

    유럽 사람들이 카페에서 카페까지 경주하며 놀던 탈것을 ‘카페 레이서’라 부른다. 오늘날 한국에도 카페가 많다. 어느 카페에 뭘 타고 갈까. 재미와 실용성을 고루 갖춘 한국형 카페 레이서 4종.

  • CAR

    디펜더가 가는 길

    랜드로버는 남들이 길이라고 부르지 않는 길만 골라서 달려왔다. 신형 디펜더를 타고 산에서, 계곡에서, 진흙탕에서 하루 종일 달리며 느낀 것.

MORE FROM ARENA

  • FASHION

    Summer Music FestivalⅡ

    액세서리에 단단한 힘을 주고 EDM에 몸을 맡길 준비.

  • FASHION

    BON VOYAGE

    지금 딱 떠나고픈 여름의 도시, 그곳에 담아 가고 싶은 물건들과 가방.

  • FASHION

    48 Sneakers

    햇살은 더없이 자비롭고 바람은 순순한 5월, 마음이 온통 밖으로 향한다. 밑도 끝도 없는 봄날의 방랑벽에는 잘빠진 스니커즈가 답이다. 봄의 생김새를 닮은 말랑한 스니커즈부터 사계절 내내 만족스러울 클래식한 스니커즈까지 <아레나>가 ‘찰칵’ 찍은 12개 브랜드의 핵심적인 스니커즈만 모았다. 발에 착 감기는 스니커즈 한 켤레 신고 개운한 발걸음으로 찰나의 봄을 만끽하라.

  • LIFE

    겨울 딸기 좋아하세요?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를 선보이는 맛집 4

  • DESIGN

    그리하여 그래픽 디자인이란

    ‘지금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20개 팀에게 던진 단 하나의 질문들, 이에 응답한 단 하나씩의 입장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