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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NEW LIGHT
뚜렷하게 빛나는 새 시즌의 뉴 룩.
UpdatedOn March 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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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ASHION
Fast Forward
하우스의 코드를 입고 새롭게 진화한 구찌의 혁신적인 스니커즈.
FASHION
Timeless Beginnings
벨루티의 역사를 담은 앤디 백의 또 다른 시작.
FASHION
이솝이 전하는 진심
이솝이 강조하는 가치를 녹여낸
FASHION
탐험가를 위한 컬렉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과 크리에이티브 그룹 ‘에뛰드 스튜디오’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모로코 아틀라스산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에이글 익스피리언스 바이 에뛰드 스튜디오’의 2025 S/S 컬렉션은 도시와 자연, 실용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서울에서 만난 에뛰드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에그리, 오헬리앙 아르베와 이번 시즌의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FASHION
A Summer Tale
지난 4월의 저녁, 한강변을 따라 바다를 닮은 에르메스 보드워크가 물결치듯 펼쳐졌다. 쇼의 시작 전, 에르메스 맨즈 유니버스 아티스틱 디렉터 베로니크 니샤니앙과 나눈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
INTERVIEW
Craftsmanship Of Seoul #구두선생
세상은 무정하게 변한다. 열심히 살면 무엇이 남나. 들어버린 나이와 늙은 음악과 촌스러운 영화들만 주변에서 반복된다. 그럼에도 살아 있으니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도한다. 세월에 무임승차해 지나간 풍경을 곱씹으며 인생이 고장 났던 순간만 복기할 따름이다. 그런 와중에도 우리는 일정하게 정차한다. 간이역에서 책임질 것을 찾아 두리번거리다 빈손으로 다시 열차에 오르길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다. 그때쯤 차창 풍경에도 무심해진다. 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업력도 능력도 키워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는 사이 기회는 스무 살의 꿈처럼 구름 뒤로 사라지고 열차는 황혼에 들어선다. 이달 우리는 장인들을 만났다. 50년간 구두를 수리했거나, 60년간 시계를, 40년간 기타를, 60년간 오디오를 수리한 사람들 . 한 가지만을 고쳐온 장인들에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직할 수 있었던 힘에 대해 물었다.
REPORTS
성북동돼지갈비
뛰는 게 돈이었던, 택시들의 황금시대가 있었다. 성북동돼지갈비는 당시 서울 시내에서 제일 인기 좋은 기사 식당이었다. 세월이 흘러 기사들의 시대는 갔지만, 이 작은 노포는 여전하다. 연탄 때는 옛날 화덕에 지글지글 돼지고기를 구워 ‘스뎅’ 접시에 척 담아 낸다.
FASHION
물 없이
드라이 샴푸라고 들어본 적 있는가? 신통방통한 가루로 물 한 방울 없이 머리를 감을 수 있다.
INTERVIEW
겨울, 아침, 이승윤
이승윤에게 무대와 노래를 빼고 보니 느긋하고 나른한 남자가 서 있었다. 벌써 19년째 노래를 부르는 그의 무대 밑 일상은 어떨까. 지난 한 해를 함께 회고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LIFE
올해, 단 하나의 테크 아이템과 함께 한다면
국내 테크 유튜버 6인에게 묻는 올해의 ‘최애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