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K-댄스의 중심에서' 미리보기

춤으로 세상을 이끈다. 과장이 아니다. 안무가들이 창작한 안무를 보고 배우는 아티스트 집단인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유튜브 구독자는 2천만 명이 넘는다.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댄스 레이블이다. 최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여자)아이들과 손잡고 K/DA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금 ‘롤’에 접속하면 그들의 춤을 볼 수 있다. K/DA 프로젝트에 참여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안무가들을 만났다.

UpdatedOn November 24, 2020

3 / 10
이유정 | 회색 가죽 코트는 유돈 최, 데님 팬츠는 아티코 by 매치스패션, 부츠는 코치 제품.

이유정 | 회색 가죽 코트는 유돈 최, 데님 팬츠는 아티코 by 매치스패션, 부츠는 코치 제품.

  • 이유정 | 회색 가죽 코트는 유돈 최, 데님 팬츠는 아티코 by 매치스패션, 부츠는 코치 제품.이유정 | 회색 가죽 코트는 유돈 최, 데님 팬츠는 아티코 by 매치스패션, 부츠는 코치 제품.
  • 예지 킴 | 징이 박힌 가죽 톱과 팬츠는 모두 이자벨마랑 by 네타포르테 제품.예지 킴 | 징이 박힌 가죽 톱과 팬츠는 모두 이자벨마랑 by 네타포르테 제품.
  • 유메키 | 흰색 니트와 검은색 팬츠는 모두 태우 제품.유메키 | 흰색 니트와 검은색 팬츠는 모두 태우 제품.
  • 이사벨 | 검은색 톱·팬츠·재킷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이사벨 | 검은색 톱·팬츠·재킷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화제를 모은 가상 세계의 아이돌 K/DA의 화보가 공개됐다. K/DA는 (여자)아이들과 창작 안무가 집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1MILLION Dance Studio)가 합심해 만든 팀이다. 2천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신선한 창작 안무와 K-POP 안무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선 K/DA에 참여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예지킴, 이유정, 이사벨, 유메키가 참여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K/DA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와 안무가로서의 고민과 목표에 대해 진솔하게 전했다.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조진혁
PHOTOGRAPHY 이우정
STYLIST 배보영
HAIR&MAKE-UP 이현정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전여빈, "연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나 자신을 믿어주는 일 같아요."
  • 2
    BLACK ARROW
  • 3
    해밀턴 X 다니엘 헤니
  • 4
    In The Office
  • 5
    YEAR-END SONG

RELATED STORIES

  • INTERVIEW

    정확한 사랑의 기록

    점점 큰 화제를 부르는 <나는 솔로> PD 남규홍을 만났다. 그는 자신이 정확한 사랑의 기록을 하고 있고, 거리낄 게 없으니 마음껏 물어보라고 했다. 정말 무엇이든 물었는데 그는 어떤 질문도 피하지 않았다.

  • INTERVIEW

    남규홍, "저는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지만 어찌 보면 정교한 다큐인 거죠."

    남규홍 PD의 <아레나> 12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INTERVIEW

    다니엘 헤니,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배우 다니엘 헤니의 로맨틱함이 담긴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 INTERVIEW

    달려나가는 전여빈

    전여빈 특유의 정적인 표정과 시적인 말투가 있다. 그는 그 말투로 ‘달려나가는’이라는 말을 유독 많이 썼다. 늘 어딘가로 조용히 달려나가려는 전여빈을 만났다.

  • INTERVIEW

    전여빈, "연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나 자신을 믿어주는 일 같아요."

    배우 전여빈의 <아레나> 12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MORE FROM ARENA

  • FASHION

    THE FRONT-MAN

    비주얼만 보고 뽑은 다섯 명의 프런트맨.

  • FASHION

    에르메스: 가방 이야기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에르메스의 가방 전시가 서울에서 열린다.

  • FASHION

    HIT THE ROAD

    방탕한 셔츠는 제멋대로 흐트러지게, 청춘을 만끽하며 무작정 바다를 향해.

  • CAR

    자동차를 빚는 사람들

    무엇에서 영감을 얻었을까? 크기가 작은 전자제품은 비교적 유추하기 쉽다. 조약돌과 같은 자연물이나 디터 람스나 데이비드 호크니 같은 미술 키워드를 고르면 된다. 하지만 자동차는 무엇에서 어떤 영감을 받아서 디자인되었는가를 보고 또 봐도 알기 어렵다. 큰 기계 덩어리에 피부와 근육을 더해 이미지를 구축하는 작업, 자동차 디자인은 생물을 창조하는 듯 보인다. 디자이너들에게 물었다. 자동차란 어떻게 디자인되는가.

  • FILM

    폭스바겐 x 박건우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