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주목해야 할 새로운 시계

지금 주목해야 할 새로운 얼굴 6.

UpdatedOn September 08, 2020

/upload/arena/article/202009/thumb/45971-427047-sample.jpg

JAEGERLECOULTRE

균형 잡힌 다이얼의 정수를 보여주는 시계다. 다이얼 상부에 요일과 월을 표시하고 하부에는 문페이즈 기능을 넣었다. 은은한 로즈 골드 케이스에 빨간색 팁으로 포인트를 줘 날짜를 한눈에 알려준다. 15일과 16일 사이를 한 번에 이동하는 점핑 데이트 기능도 갖췄다. 마스터 컨트롤 캘린더 40mm 예거 르쿨트르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9/thumb/45971-427048-sample.jpg

IWC

영롱하고 매력적이다. 버건디 다이얼과 실버 핸즈의 조합도 신선하다. 6시와 12시 방향에 서브 다이얼을 배치해 황금비를 이뤘다. 지름 41mm 사이즈, 돔형 사파이어 글라스, 자사 무브먼트 ‘69355 칼리버’를 탑재해 46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IWC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9/thumb/45971-427049-sample.jpg

BREITLING

강렬한 첫인상이다. 독특한 코퍼 컬러 다이얼과 대비되는 블랙 서브 다이얼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시원한 42mm 사이즈, 시선 강탈 빨간색 크로노그래프 초침도 보기 좋다. 간편한 조작이 가능한 라이더 탭 회전 베젤을 적용했다. 새로운 롤 브레이슬릿도 멋스럽다. 크로노맷 B01 42 브라이틀링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9/thumb/45971-427050-sample.jpg

TAG HEUER

블랙 다이얼 곳곳에 로즈 골드를 적용해 우아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대담한 44mm 케이스에도 편안한 착용감은 짧아진 러그 투 러그 덕분이다. 자사 무브먼트를 탑재해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자랑한다. 악어가죽 스트랩의 구성도 잘 어울린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스포츠 크로노그래프 태그호이어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9/thumb/45971-427051-sample.jpg

MONTBLANC

동글한 43mm 케이스와 양파 모양의 크라운이 앙증맞다. 시원한 블루 다이얼 안에 낮과 밤을 구분하는 회전 디스크를 탑재했다. 월드 타임 기능을 통해 24개 도시의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8시 방향 푸셔 버튼 하나로 간편한 시간 설정도 가능하다. 몽블랑 스타 레거시 오르비스 테라룸 몽블랑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9/thumb/45971-427052-sample.jpg

LONGINES

매트한 녹색 다이얼로 개성 짙은 얼굴을 완성했다. 큼직한 아라비아숫자 인덱스로 포인트를 주어 가독성을 높였다. 고급스러운 단방향 세라믹 베젤, 스크루 방식의 크라운은 완벽한 300m 방수를 지원한다. 부드러운 그린 러버 스트랩, 64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하이드로 콘퀘스트 그린 론진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차종현
PHOTOGRAPHY 박원태

2020년 09월호

MOST POPULAR

  • 1
    수민&슬롬, "음악을 만들려면 좋은 추억이 필요해요."
  • 2
    혼자라도 괜찮아
  • 3
    All of Us
  • 4
    IWC X 배준호
  • 5
    절대적 시간

RELATED STORIES

  • FASHION

    Grand Finale

    이탈리아 애티튜드, 유연한 오아시 리노로 품격 있는 낭만을 그린 제냐.

  • FASHION

    Summertime in Gucci

    박물관에서 벌어진 구찌 2025 봄/여름 남성 컬렉션.

  • FASHION

    Remarkable Starting Point

    시작에서 답을 찾은 벨루티의 2025 봄/여름 컬렉션.

  • FASHION

    FOCUS ON PARIS

    면밀하게 들여다본 2025 봄/여름 파리 패션위크의 면면.

  • FASHION

    Behind Love

    다양한 사랑의 흔적에 대한 탐구가 드러난 시스템의 2025 봄/여름 컬렉션.

MORE FROM ARENA

  • FASHION

    레트로 키워드

    돌고 도는 네 가지 레트로 스타일에 영감받은 아이템들.

  • ARTICLE

    CODE BLACK

    가장 다채로운 블랙으로 치장하는 법.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살려 단순하고 투박하게, 날것 그대로 우아하게.

  • FASHION

    SMOOTH AND MOVE SLOWLY

    수민의 시간은 무한한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한국을 넘어서 유럽, 전 세계를 무대로 어디 한 군데 머무를 틈 없이, 하지만 조급하지 않은 여유롭고 굳건한 마음으로. 그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매 시즌 고귀한 하우스 브랜드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치열했던 시간을 지나 빛나는 현재를 보내는 그의 품격 있고 다채로운 포트폴리오, 그리고 클래식한 디자인, 대담한 다이얼 컬러의 오메가 아쿠아 테라 쉐이드 컬렉션과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월드타이머 워치는 어딘가 통하는 면이 있다. 오메가 워치를 착용한 수민은 몽환적인 색채의 스펙트럼 안에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유려한 잔상을 남겼고, 고상한 시간들을 한 폭의 그림처럼 기록했다.

  • FASHION

    LOUBIGRAF BOY

    자유분방한 그래피티와 다채로운 색감으로 채운 크리스찬 루부탱 루비그라프 컬렉션의 창창한 젊은 날.

  • INTERVIEW

    이토록 섹시한 빌런, 유지태

    유지태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에서 교수를 연기했다. 교수는 신념을 가진 빌런이다. 깊이 생각하고 정제된 언어를 사용한다. 그 점이 유지태와 닮았다. 드라마 <비질란테>와 <빌런즈>를 위해 벌크업한, 한층 더 섹시해진 유지태와 드라마와 창작자, 시대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