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DEEP IN THE DIVE

다이버 워치에 빠져드는 시간.

UpdatedOn August 14, 2020

/upload/arena/article/202008/thumb/45790-424139-sample.jpg

IN THE DIVE

BLANCPAIN

대담하고 큼직한 지름 45mm 사이즈와 시원한 형광 인덱스, 볼록한 사파이어 글라스는 보다 입체적인 얼굴을 완성했다. 블랙 다이얼엔 빨간색 초침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300m 방수와 1백20시간의 파워 리저브는 가히 압도적이다. 피프티 패덤즈 오토매틱 블랑팡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8/thumb/45790-424140-sample.jpg

IN THE DIVE

PANERAI

겹겹이 쌓은 샌드위치 다이얼, 조약돌을 얹은 듯한 베젤 디테일을 적용했다. 단단한 크라운 가드와 사이클롭스 렌즈는 다이버 워치의 새로운 정석을 보여준다. 44mm 사이즈의 쿠션형 케이스는 최대 1,000m까지 방수를 지원한다. 섭머저블 1950 파네라이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8/thumb/45790-424141-sample.jpg

IN THE DIVE

TUDOR

블루 다이얼과 화이트 인덱스를 사용해 가독성이 뛰어나다.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 가볍고 견고하다. 수압으로 인한 신체 수축에 유용한 자동 조절 브레이슬릿도 갖췄다. 지름 42mm 사이즈,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로 수심 500m에도 거뜬하다. 펠라고스 튜더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8/thumb/45790-424142-sample.jpg

IN THE DIVE

BREITLING

지름 44mm의 시원한 케이스와 블루 다이얼, 독특한 핸즈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120클릭 단방향 회전 세라믹 베젤로 정확한 시간 조정이 가능하다. 6시 방향 날짜창, 촘촘한 스틸 메시 브레이슬릿도 특이점이다. 슈퍼오션 헤리티지 II B20 오토매틱 44 브라이틀링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8/thumb/45790-424143-sample.jpg

IN THE DIVE

TAG HEUER

가독성 좋은 또렷한 이목구비, 검은색과 파란색으로 나뉜 베젤은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다. 43mm 사이즈와 선레이 블루 다이얼은 깊이 있는 바다 색감을 재현했다. 파란색 마커 GMT 핸즈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아쿠아레이서 칼리버 7 300m GMT 태그호이어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8/thumb/45790-424144-sample.jpg

IN THE DIVE

OMEGA

하얀색 다이얼과 검은색 베젤의 완벽한 조화. 시그너처 물결 패턴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한 핸즈는 정확한 가독성을 뽐낸다. 10시 방향의 헬륨 가스 밸브 덕에 깊은 수심에도 끄떡없다.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크로노미터 42mm 오메가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차종현
PHOTOGRAPHY 박원태

2020년 08월호

MOST POPULAR

  • 1
    SCENE 12
  • 2
    합리적으로 폴스타 2 손에 넣는 법
  • 3
    이솝이 전하는 진심
  • 4
    홍화연, "매 순간 진심을 다하려고 해요. 뭔가 결정을 내릴 때는 충분히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책임져요."
  • 5
    벨루티 X 이준호

RELATED STORIES

  • FASHION

    Fast Forward

    하우스의 코드를 입고 새롭게 진화한 구찌의 혁신적인 스니커즈.

  • FASHION

    Timeless Beginnings

    벨루티의 역사를 담은 앤디 백의 또 다른 시작.

  • FASHION

    이솝이 전하는 진심

    이솝이 강조하는 가치를 녹여낸 전시가 열렸다.

  • FASHION

    탐험가를 위한 컬렉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과 크리에이티브 그룹 ‘에뛰드 스튜디오’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모로코 아틀라스산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에이글 익스피리언스 바이 에뛰드 스튜디오’의 2025 S/S 컬렉션은 도시와 자연, 실용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서울에서 만난 에뛰드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에그리, 오헬리앙 아르베와 이번 시즌의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FASHION

    A Summer Tale

    지난 4월의 저녁, 한강변을 따라 바다를 닮은 에르메스 보드워크가 물결치듯 펼쳐졌다. 쇼의 시작 전, 에르메스 맨즈 유니버스 아티스틱 디렉터 베로니크 니샤니앙과 나눈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

MORE FROM ARENA

  • FASHION

    5색 서울

    서울 사는 다섯 포토그래퍼가 5월을 상상하며 서울의 다섯 장소를 담았다. 엄청나게 괴상하고 믿을 수 없게 멋진 이 도시에 대하여.

  • FASHION

    HANDSHAKE

    맞잡은 두 손 위, 존재감을 발하는 시계 4.

  • FASHION

    LAST SPLASH

    색색으로 부서지는 여름, 그리고 미간에 서린 낭만.

  • REPORTS

    궁극의 러닝화

    뛰기 좋은 봄이다. 러닝 시즌을 맞아 레이스를 준비한다면, 푸마 이그나이트 얼티메이트를 기억해두자!

  • FASHION

    Nylon Boy

    가볍고 유연하게 늘어지는 일상의 여유를 담아.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