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 입은 검은색 수트, 셔츠 폴 스미스, 타이·구두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장민호가 입은 검은색 스리피스 수트 로드앤테일러, 구두 에스.티. 듀퐁, 우산 파소티 by 슈트, 셔츠·타이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미스터트롯>의 맏형 장민호와 막내 정동원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콘셉트로 꾸며졌다. <미스터트롯> ‘파트너’ 무대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인 만큼 화보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 수트 착장에서는 진중하고 성숙함을, 캐주얼한 착장에서는 여름날의 청량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얻게 된 점과 트로트가 좋은 이유, 그리고 트로트 신(scene)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각자의 견해를 담아 전했다. 장민호는 욕심 없이 진솔하게 트로트를 부르겠다는, 정동원은 트로트 한류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장민호와 정동원이 함께한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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