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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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 DAY
축축한 여름비가 내리는 6월 어느 날의 단상.
UpdatedOn June 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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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ASHION
Body Spectrum
체형에 관계없이 우리는 무엇이든 입을 수 있다. 그게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FASHION
In The Baggage
보안 검색대쯤 가뿐하게 통과할 만한 가벼운 용량의 뷰티 제품들.
FASHION
봄맞이
혹독한 계절을 보낸 옷과 신발의 묵은 흔적을 지워줄 관리용품.
FASHION
에디 슬리먼의 꿈
에디 슬리먼은 하고 싶은 것을 한다. 셀린느의 수장은 돌연 자신의 카메라를 둘러메고 미국 말리부로 향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밥 딜런이다.
FASHION
분명한 존재감
브랜드의 존재감을 분명하게 과시하는 로고 디자인 백.
LIFE
NEW ITEM
INTERVIEW
양양에서 요한까지
바람이 차던 날. 양양에서 김요한을 만났다. 해는 뜨거운데 바람은 차가운 기묘한 날의 인적 없는 해변에서 김요한은 멋쩍게 웃었다.
FASHION
Walk into Nature
이번 시즌 패딩 아우터로 무장한 채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AGENDA
숨 쉬는 스펙터클
최우람이 창조한 금속성의 생태계 앞에 넋을 잃고 선다.
FEATURE
메타버스, 욕망의 CtrlC-CtrlV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회사가 될 것이라 선언했다. 모바일의 용도가 소셜 미디어에서 메타버스로 옮겨간다는 주장이다. 저커버그는 메타버스에 관한 소설을 읽은 중학생 때부터 메타버스를 생각했다고 한다. 그럼 메타버스는 환상적인 곳인가? 그렇다. 가상현실은 환상을 충족시킨다. 누구나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권력에 대한 환상이 충족되는 곳이다. 그럼 메타버스는 유토피아인가? 권력욕을 비롯한 현실 욕망이 복제되는 곳이라는 점에서 디스토피아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에선 익명으로 권력을 가진 사용자들이 어떤 해악을 저지를 수 있을까? 상상만 해도 기대, 아니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