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특별한 가방 스타일

익숙하지만 새롭고, 기본적이지만 특별한 여섯 개의 가방.

UpdatedOn April 14, 2020

/upload/arena/article/202004/thumb/44677-409328-sample.jpg

BACKPACK

내부를 훤히 보여주는 투명 PVC 백팩. 가방 안쪽에는 큼지막한 로고의 검은색 가죽 파우치를 달아 실용성까지 높였다.
VLTN 갤럭시 PVC 백팩 1백95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 제품.
+ 팬츠 가격미정 발렌티노, 가죽 벨트 모델 소장품.

/upload/arena/article/202004/thumb/44677-409329-sample.jpg

SHOULDER BAG

가로 65cm, 세로 42cm의 커다란 사이즈가 특징. 부드러운 양가죽을 엮어 만들었으며, 크로스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맥시 BV 조디 백 7백85만원 보테가 베네타 제품.
+ 재킷 2백76만원·가죽 쇼츠 2백98만원·링 45만원대 모두 보테가 베네타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4/thumb/44677-409330-sample.jpg

WEEK-END BAG

루이 비통 키폴이 삼각기둥 형태로 새롭게 태어났다. 터피타지 기법으로 표현한 모노그램 패턴도 눈여겨볼 만한 세부다.
터피타지 키폴 트라이앵글 5백22만원 루이 비통 제품.
+ 수트 가격미정·셔츠 가격미정·레이스업 슈즈 1백96만원 모두 루이 비통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4/thumb/44677-409331-sample.jpg

MESSENGER BAG

브리프케이스를 아담하게 축소시킨 듯한 가방. 메탈 체인 스트랩과 겉면에 촘촘하게 박은 스터드로 화려함을 강조했다.
앙주르 걸리버 레더 메신저백 3백95만원 벨루티 제품.
+ 재킷 가격미정·셔츠 1백28만원·타이 28만원대·선글라스 57만원대 모두 벨루티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4/thumb/44677-409332-sample.jpg

TOTE BAG

로고를 정교하게 레이저 커팅해 브랜드의 가죽 가공 기술력을 뽐냈다. 가방 안감 대신 탈착할 수 있는 캔버스 백이 있어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토트백 5백75만원 펜디 제품.
+ 보태니컬 패턴을 프린트한 검은색 시스루 셔츠 가격미정 펜디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4/thumb/44677-409333-sample.jpg

SUITCASE

리모와와 협업으로 만든 여행 가방. 블랙 알루미늄 위에 디올 오블리크 패턴을 정교하게 새겼다. 디올 오블리크 알루미늄 35L
캐빈 수트케이스 4백63만원 디올 & 리모와 제품.
+ 재킷·줄무늬 셔츠·팬츠 모두 가격미정 디올 맨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윤웅희
PHOTOGRAPHY 이우정
MODEL 성민서
HAIR & MAKE-UP 이소연
ASSISTANT 손형명

2020년 04월호

MOST POPULAR

  • 1
    셀린느 여성 윈터 24
  • 2
    <아레나> 4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이영애
  • 3
    HAMILTON's Spring
  • 4
    사카모토 류이치에게
  • 5
    보테가 베네타 X 이영애

RELATED STORIES

  • FASHION

    MORNING WAVE

    따스하고 부드러운 햇살이 깃든 배리의 아침.

  • FASHION

    PETRICHOR RELIEVED HIM

    조슈아가 배리와 만나 딛고 선 스코틀랜드의 초원. 바람은 속삭이고 코끝에는 흙 내음이 스치던 하루의 기록.

  • FASHION

    Homeric Elegance

    소설과 희곡을 넘나드는 소재의 여정으로 이끈 에트로 액트(Etro Act) 컬렉션.

  • FASHION

    끝의 시작

    마티유 블라지는 끝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을 발견했다. 강인하고 단단한 마음을 토대로 한 보테가 베네타의 우아한 회복에 관하여.

  • FASHION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안디아모’ 캔버스 백

    여름 날의 휴양지를 그리게 하다.

MORE FROM ARENA

  • LIFE

    2022 차세대 리더

    지난해와는 다르다. 올해는 더 신선하고, 더 파격적이며, 과몰입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등장할 것이다.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그들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콘텐츠의 유행을 이끌 것은 분명하다. 웹툰과 OTT, 디지털 아트와 웹예능, 소셜미디어 분야를 이끌 차세대 리더들을 예측한다.

  • LIFE

    대선 토론에서 배운다

    말싸움할 때 저렇게는 하지 말아야지. 대선 토론은 내용이 중요하지만 정작 유권자들의 시선을 뺏는 것은 후보자의 말투와 표정이다. 내용이 좋았다고 한들, 기억에 남는 것은 기록으로 남아 인터넷에 박제되는 것은 후보의 말실수와 당황한 표정이다. 후보자들의 화법으로 본 토론에서 피해야 할 것들을 꼽는다.

  • LIFE

    제로 웨이스트 키친과 ‘필환경’ 시대

    베를린의 스타 셰프이자 파워 블로거인 소피아 호프만이 ‘쓰레기 없는 주방’에 관한 책을 낸 이유는 무엇일까?

  • AGENDA

    숨 쉬는 스펙터클

    최우람이 창조한 금속성의 생태계 앞에 넋을 잃고 선다.

  • LIFE

    Helsinki

    에펠탑 찍고, 개선문 찍고, 인스타그램 맛집 다녀오고, 블로거가 추천한 아웃렛에서 알뜰 쇼핑하는 관광 코스 말고. 그냥 좋아서, 보고 싶어서, 하고 싶어서 내 멋대로 도시를 즐기는 여행자들을 만났다. 시드니의 수영장 도장 깨기, 헬싱키의 사우나 투어, 베를린의 식물과 함께 사는 생활, 맨몸으로 뉴욕에서 운동하기 등. 자신만의 뚜렷한 취향을 주제로 도시를 깊게 파고드는 여섯 명과 이메일로 대화를 나눴다. 그들의 여행은 어쩐지 탐험에 가깝게 느껴졌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