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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 STRIPE

유난스러울 만큼 자유와 낭만이 풍요롭게 넘쳐흐르는 2020 S/S 시즌의 트렌드 키워드.

UpdatedOn February 07, 2020

 

2020 S/S TREND
PIN STRIPE 

클래식하고 점잖은 핀 스트라이프 패턴, 세심하게 재단된 포멀 수트에선 도리어 분방함이 철철 넘쳐흘렀다. 더블브레스트 재킷은 이너웨어가 안 보일 만큼 가슴을 훤하게 드러낸 채 입고, 오픈셔츠의 칼라를 재킷 밖으로 활짝 펼쳐 1970년대 로큰롤 스타일로 쿨하게. 또 재킷은 여유롭게 풀어 헤치고, 팬츠는 핀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 강조되도록 가늘고 길게 뻗어내어 방탕한 무드를 한껏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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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스트라이프 재킷 1백89만원·팬츠 89만8천원 모두 김서룡, 슈즈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2020 S/S TREND 시리즈

2020 S/S TREND 시리즈

 

LONG TOP VS HIGHT SHORTS

PASTEL COLORS

BOLD POCKET

EFFORTLESS

SHEER FABRIC

BOHEMIAN

TROPICAL SHIRTS

LEATHER PANTS

ANIMAL PRINTS

GARDENER OR SAILOR

PAINT SPLATTER

DENIM & DENIM

BRICK BAG

STYLING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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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EDITOR 최태경, 윤웅희, 이상
PHOTOGRAPHY 레스(인물), 박재용, 최승혁(제품), 쇼비트
MODEL 박주형, 이우, 장우형
HAIR&MAKE-UP 이은혜

2020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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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할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다뤄야 할까. 대대적인 봉쇄령에도 사람들은 일상을 지속한다. 베란다에서 글을 쓰고,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저항과 논쟁을 이어가고, TV 쇼에 문자 투표를 한다. 팬데믹 시대에도 라이프스타일은 지속된다. 세계 12개 도시의 기자들이 팬데믹 시대의 삶을 전해왔다. <모노클> <뉴욕타임스> <아이콘>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그넘> 기자들이 전해온 21세기 가장 암울한 순간의 민낯과 희망의 기록이다. 지금 세계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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