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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차고 싶은 우아한 골드 워치 6.

UpdatedOn January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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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HERON CONSTANTIN
가로 36.7mm, 세로 47.6mm의 토노형 케이스와 샌드 블라스트 다이얼, 갈색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케이스백은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처리해 무브먼트의 정교한 마감을 자랑스레 드러냈다. 말테 매뉴얼 와인딩 가격미정 바쉐론 콘스탄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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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GET 
피아제의 대표적인 울트라 신 워치. 2.1mm 두께의 초박형 무브먼트를 탑재한 덕분에 케이스 역시 6.4mm로 굉장히 얇다. 핸드 와인딩 칼리버 430P는 시간당 2만1천6백 번 진동하며 최대 43시간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알티플라노 38mm 1천9백만원대 피아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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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지름 40mm 레드 골드 케이스와 둥글고 도톰한 베젤, 갈색 악어가죽 스트랩이 우아한 조화를 이룬다. 벌새 부리처럼 매끈한 시곗바늘과 3시 방향의 작은 날짜창, 포르토피노 항구의 풍경을 새긴 케이스백 또한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다.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1천4백만원대 IWC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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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GER-LECOULTRE 
케이스를 회전시켜 두 가지 다이얼로 즐길 수 있는 시계. 시와 분을 표시하는 전면 다이얼은 흰색으로, 세컨드 타임존과 24시간 인디케이터를 배치한 후면 다이얼은 검은색으로 처리했다. 리베르소 클래식 라지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 2천6백만원대 예거 르쿨트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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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BLANC 
미네르바 공방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델. 지름 39mm 로즈 골드 케이스에 스타 기요셰 패턴을 새긴 유백색 다이얼과 나뭇잎 모양 핸즈를 적용했다. 오토매틱 칼리버 MB24.01은 6시 방향에서 날짜를 보여준다. 스타 레거시 오토매틱 데이트 39mm 1천만원대 몽블랑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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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LGARI 
불가리의 대범한 디자인과 시계 제작 기술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제품. 팔각형과 원형을 결합한 지름 40mm 로즈 골드 케이스는 옥토 특유의 건축미를 강조하며, BVL 128 피니씨모 칼리버를 탑재해 5.15mm라는 경이로운 두께를 성취했다. 옥토 피니씨모 2천9백만원대 불가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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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윤웅희
PHOTOGRAPHY 박재용

2020년 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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