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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awards

14TH A-AWARDS WITH GENESIS

제14회 에이어워즈의 빛나는 순간들을 A-제너레이션과 함께했다.

UpdatedOn December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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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벌써 14번째를 맞이하는 에이어워즈가 열린 지난 12월 9일, 월요일인데도 신사동에 위치한 K현대미술관은 전에 본 적 없이 떠들썩했다. 2019년을 빛낸 인물들 중 <아레나>가 A-제너레이션의 대표 주자로 선정한 주인공들은 바로 배우 권상우·박정민, 뮤지션 세븐틴·헨리, 방송인 장성규 그리고 영화감독 이병헌이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부터 수상자들을 보러 온 인파로 행사장 안팎이 붐볐다. 수많은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수상자들이 차례로 입장한 뒤 진행을 맡은 MC 프라임의 인사말과 함께 공식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시상에는 서울문화사 신상철 부회장과 심정섭 부사장, 애드링턴 코리아의 노동규 사장, 신세계인터내셔날 유영석 상무, <아레나> 이경아 편집장이 참여해 각 부문의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했다. 올해의 남자들이 얼마나 눈부시고 특별한 한 해를 보냈는지 굳이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았다.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박수갈채와 뜨거운 환호성, 현장의 모든 이목이 수상자들에게 집중된 순간이 그 모든 걸 증명했으니까. 수상자들은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친 뒤 지하 1층 VIP존에서 서로 안부와 축하 인사를 나눴다. 추억이 될 오늘의 모습을 찍어주기도 했다.

한편, 시상식으로 고조된 분위기는 곧 파티로 이어졌다. 파티에서 술과 음악이 빠질 수는 없는 법. 다양한 핑거 푸드와 음료가 있는 케이터링 부스가 무대 맞은편에 설치됐다. 그 옆에 나란히 차갑게 칠링된 탄산수를 제공하는 페리에 부스와 애드링턴 코리아의 프리미엄 보드카 스노우레퍼드, 싱글 몰트위스키 맥캘란으로 제조한 칵테일 부스가 마련돼 취향대로 즐길 수 있었다. 또한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제네시스의 전혀 새로운 콘셉트카 ‘제네시스 민트’가 전시돼 A-제너레이션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시뿐 아니라 제네시스 민트와 촬영한 이미지를 즉석에서 <아레나> 커버 이미지로 제작해 사진 액자에 담아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참여를 기다리는 줄이 파티가 끝날 때까지 이어졌다. 시상식 후 두 번의 러키 드로가 진행됐고, 디제이 키노키노의 디제잉과 함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제이블랙과 크루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이센스의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 축제 분위기였던 제14회 에이어워즈의 방점을 찍었다. 흥겨운 밤의 열기가 도무지 식을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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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AWARDS
올해로 제14회를 맞는 에이어워즈가 압구정에 위치한 K현대미술관에서 열렸다. 수상자인 배우 권상우와 박정민, 영화감독 이병헌, 뮤지션 세븐틴·헨리, 방송인 장성규가 아르마니의 의상을 차려입고 포토월에 등장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올해의 남자로 선정된 에이어워즈 수상자들을 보려는 인파가 무대 앞쪽까지 가득 메웠다. 각 부문의 수상자들이 화면에 비치고 무대에 오를 때마다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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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 NIGHT
시상식이 끝나도 파티는 끝날 줄 몰랐다. 디제잉과 공연으로 애프터 파티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장 곳곳은 파티에 초대받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부스로 풍성했는데,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제네시스 민트’와 함께 누구나 <아레나>의 커버 모델이 될 수 있는 제네시스 존에서는 끊임없이 플래시가 터졌다. 이번 에이어워즈의 드레스 코드인 ‘Something Silver’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파티 피플들 덕분에 파티 분위기가 더욱 흥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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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김선익, 최민영, 김사윤

2020년 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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