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기사단의 귀환,
Knightliness Collection
(왼쪽) 깊고 짙은 다이얼 위에 조약돌을 얹은 듯한 인덱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계 ‘칼리프(CALIFE)’. 34mm 사이즈, 한눈에 들어오는 6시 방향 날짜창은 화이트 컬러로 대비를 주어 가독성을 극대화했다. 용감무쌍한 혼 디자인이 들어간 스트랩도 재미 요소다. 8만4천원 스와치 제품.
(오른쪽) 우아함의 상징, ‘다마스크(DAMASK)’. 선 브러시드 다이얼 위에 은은하게 빛나는 보석 장식이 돋보이는 시계다. 미니멀한 34mm 사이즈와 독특한 패턴 스트랩은 어디서든 주목받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빈티지한 골드와 버건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9만원 스와치 제품.
-
매트한 블랙 다이얼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로열 키(ROYAL KEY)’. 용의 비늘을 연상시키는 인덱스 디테일과 3시 방향에 배치한 요일과 날짜창이 안정적인 밸런스를 갖췄다. 왕을 상징하는 왕관과 열쇠 패턴 스트랩은 시계에 생동감을 부여했다. 9만6천원 스와치 제품.
-
성대한 황금빛 시계 ‘슈퍼 서(SUPER SIR)’. 특별한 기사단을 상징하는 훈장을 다이얼 위에 대담하게 새겼다. 조화롭게 어우러진 골드와 블랙 사이 실버 핸즈 선택 또한 탁월하다. 부드럽게 감기는 실리콘 소재 스트랩도 편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9만6천원 스와치 제품.
과거의 영광을 복각한
Vintage Collection
1986년 ‘서 스와치(SIR SWATCH)’를 복각한 모델. 41mm 사이즈와 블랙 다이얼에 방패 문양을 그려 넣어 빈티지한 매력을 살렸다. 대비되는 그린과 레드 스트랩으로 세련된 멋을 완성했다. 다이얼 가운데 그린 옐로 라인은 무심한 듯 포인트를 부여하는 요소다. 9만6천원 스와치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